주승용 의원,“영암향교, 상설적인 노인 청소년 문화 교류 장 육성” 밝혀

기사입력 2014.03.07 14:47 조회수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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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 석전대제 맞아 영암향교, 장흥향교 찾아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주승용 의원(여수시을)은 7일 영암과 장흥에서 열린 춘계 석전대제(매년 음력 2월과 8월 초정일에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통 유교의식)를 찾아 잊혀져가는 향교를 상설적인 노인과 청소년 교류의 장으로 만들고, 전남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삼국시대 이래로 내려온 향교의 석전대제가 최근 일반인들과 유리된 행사로 위축되어 안타깝다.”며, “전남에 소재한 향교와 향교건축물은 소중한 전통 문화자원이다.

 

현재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관혼상제 등 유교 전통문화를 향교 중심으로 복원해야 한다.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전통유교문화를 체험하여 일상생활과 친근한 향교가 되도록 하고, 향교가 살아있는 충효와 경로효친 교육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의원은 “이를 위해 향교 주변을 전통 건축물과 조화되도록 정비하고, 초등생 한자교실, 전통혼례식장 개방, 청소년 유스호스텔 형식의 향교 스테이 등으로 관광 상품화하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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