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율어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기사입력 2023.09.07 19:12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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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6일 율어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안전순찰대 사진.jpg


이번 협업 활동은 독거노인 염모씨댁을 방문해 ▲전기ㆍ화기ㆍ소방시설 점검 ▲주택화재 안전진단 및 생활의료서비스 ▲안전손잡이 설치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주택 처마 밑에 형성된 말벌집을 현장에서 제거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하고 율어 복지기동대와 합동으로 균열이 진행된 노후주택의 보강활동으로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생활안전순찰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온열손상과 벌집제거 등의 활동도 추가적으로 활동중이니 어르신들께서는 적극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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