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파종 완료… 가을꽃축제 준비 ‘착착’

기사입력 2023.08.20 16:23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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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등 황룡강~장성호 하부 9만 1800㎡ 규모 파종

황룡강 가을꽃축제 10월 7~15일 개최 예정… 김한종 군수 “감동과 휴식 선사”

 

 

 

강변 따라 피어나는 아름다운 계절꽃으로 유명한 장성 황룡강이 가을꽃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최근, 장성군은 황룡강과 장성호 하류 9만 1800㎡ 부지 가을꽃 파종 작업을 마무리했다.

 

18일 오전 해바라기꽃밭 조성에 동참한 김한종 장성군수.JPG

 

올해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장성군은 축제를 3개월 앞둔 7월부터 꽃씨 파종을 시작해 이달 초 매듭지었다. 백일홍과 천일홍,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기존 가을꽃축제 주인공들에 더해, 올해에는 보랏빛 버들마편초와 촛불맨드라미를 심었다.

 

버들마편초는 손톱만한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꽃이다. 촛불맨드라미는 타오르는 촛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이 인상적이다. 군락을 이뤘을 때 장관이 연출된다.

 

군에 따르면, 꽃길이 시작되는 제2황룡교 방면에는 가을꽃을 대표하는 코스모스와 분홍빛 천일홍이 한가득 피어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용작교 인근에선 버들마편초와 빨강, 노랑, 흰색 세 종류의 백일홍이 볼거리를 선사한다.

 

문화대교 방면은 황화코스모스가 황금물결 장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 본 무대가 마련되는 옛 공설운동장 인근은 장성의 가을꽃 이야기를 담은 ‘가을꽃밭포토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환영꽃밭’을 비롯해 △강변을 장식한 ‘산책꽃밭’ △장성의 가을을 담은 ‘장성꽃밭’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휴식꽃밭’ △멋진 추억을 남겨줄 ‘해바라기꽃밭’ 조성이 한창이다.

 

장안교를 지나 황미르랜드 방면으로 향하면 붉은 천일홍과 촛불맨드라미가 화사함을 뽐낸다. 연꽃정원 인근에는 보라색 천일홍과 황화코스모스가 풍성하게 피어난다.

 

장성군이 황룡강 가을꽃축제 준비의 일환으로 꽃 파종 작업을 마무리했다. 18일 해바라기꽃밭 조성 현장.JPG

 

그밖에 장성댐 하부 1.3km 구간에는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등이 파종돼 장성호 수변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가을 소식을 전한다.

 

한편, 18일 새벽에는 가을꽃밭포토존 중 한 곳인 ‘해바라기꽃밭’ 식재 행사가 열려 이목을 끌었다. 힐링교 건너편 힐링허브정원 아래에 7만여 주의 해바라기가 식재됐으며, 장성군 생활개선회와 4-H(에이치)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힘을 보탰다.

 

해바라기 식재 행사에 동참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100억 송이 가을꽃으로 화사하게 장식될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방문객에게 감동과 휴식을 선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식재 작업을 마친 황룡강 가을꽃은 9월 하순 무렵부터 피어나기 시작해, 축제 기간인 10월 초~중순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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