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뇌졸중 위험 알리미 역할’

기사입력 2022.11.14 20:55 조회수 19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화재위해요인 제거와 더불어 찬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사진.jpg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에 착안하여 추운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뇌졸중’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뇌졸중 예방에 중요한 혈압과 혈당 관리를 위해 수치를 체크하고 금연·금주, 하루 30분 이상의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 등을 교육한다.

 

 생활안전순찰대원은 “나이와 유전적인 요인은 조절하기 힘들지만,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의 관리만으로도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전하며 꾸준한 실천을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