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뉴스’ 박 대통령, 창조경제 박람회 개막식 참석 멘토. 주역만나 대화

기사입력 2013.12.16 16:25 조회수 54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근혜 대통령은  ‘생각은 현실로, 상상은 가치로’ - 새로운 미래를 여는 창조경제 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조경제타운’ (www.creativekorea.or.kr)의 멘토링을 통해 시제품.사업화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창업, 중소·중견·대기업과의 상생까지 창조경제 실현 단계별 성장 과정과 성공사례를 선보이는「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3)」에 참석, 금년 주요 성과를 살펴보고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 제안자 및 멘토 등 창조경제 주역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개막식 치사를 통해 전 국민의 아이디어 사업화 플랫폼인 ‘창조경제타운’ 개설(‘13.9) 등 올 한해 창조경제의 성공적 시작을 위해함께 노력해 온 민간 경제단체를 비롯한 관계기관을 격려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창조경제 주체들이 성공 사례를 교류하고 협력하여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 본격 도약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 정부부처별로 각각 운영되어 온 연구개발ㆍ사업화ㆍ창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체계적인 지원을 해 나가고,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지역별 오프라인 공간과 연계해 확산해서, 창조경제의 다양한 활동들이 실질적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개막식 이후 박 대통령은 ‘아이디어→도전→성장→상생’으로 상징되는 창조경제의 각 단계별 전시관을 둘러보고 참가자들을 격려하였고, ‘아이디어관’에서는 주부와 청소년 등 국민들의 다양한 생활 속 아이디어가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제안되고 멘토링을 거쳐 시제품까지 발전되는 과정을 참관하셨다.

 

이후 박 대통령은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네트워킹 카페’에서 창조경제 현장에서 활약하는 아이디어 제안자·멘토·청년창업가·벤처기업인 및 국내외 투자자와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주역으로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창업가가 벤처투자자를 만나 멘토링 및 컨설팅을 받음으로서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행사를 비롯, 투자자들은 200여개의 부스,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투자가치가 있는 제품․서비스를 찾는 행사도 열렸다. 또, 구인을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인재를 연결시켜 주는 ‘스타트업 오픈 리크루팅 데이’ 행사도 같이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