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공공도서관, 청하 한미숙 전통민화 두 번째 작품 전시회 가져

기사입력 2022.10.11 19:35 조회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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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보성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은 청하 한미숙 보성지역작가의 전통민화 작품 전시회를 작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10월 11일부터  화조도 등 작품 50여점을 1층 갤러리에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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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는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생활 그림으로, 되풀이된 유형을 따라 계승된 작품이 많다. 한미숙 작가는 옛 조상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새>, <호랑이와 까치>, <불교의 불상> 등을 소재 삼아 작품화 하였다.

 

 한미숙 작가의 이력을 보면 대한민국 정수대전 특선, 대한민국 한국화 특장전 특선에서 수상하였고, 개인전 7회, 영·호남 작가 교류전, 고흥·보성 작가전 등 다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는 다향예술제 민화분과 위원장과 대한 채색화 보성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성장애인복지관 및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출강중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민화의 화려한 색감이 도서관 갤러리를 더 생동감 있게 만들고,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예술로 인한 정서적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보성공공도서관 갤러리 전시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행정실(852-3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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