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오룡고 신설 등 교육현안 대책 위해 전라남도교육감 면담

오룡지구 내 고등학교 신설, 무안공공도서관 이설 적극 추진 요청
기사입력 2022.09.20 15:34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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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신도시 오룡지구에 고등학교 설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기변환]김산 무안군수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면담 1.jpg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0일 오룡지구 내 조속한 고등학교 설립과 더불어 무안공공도서관 이설에 대한 교육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대중 전남도교육감과 면담을 가졌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오룡지구 내 고등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해소와 어린이, 스마트, 영어도서관 등 다양한 기능이 수반된 도서관 설립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또한 오룡고의 경우 오는 10월 계획된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 반드시 통과하여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건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오룡지구 내 고등학교 신설과 공공도서관 이설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김산 군수는 “오룡지구 내 고등학교 설립과 무안공공도서관 이설은 교육 받기 좋은 도시 무안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김대중 교육감님의 의지를 확인한 만큼 군민들의 교육받을 권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크기변환]김산 무안군수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면담 2.jpg

 

한편 군은 지난 4월 오룡고 신설을 위한 군민서명운동을 통해 군민 36,179명의 서명부를 전달한 바 있으며, 오룡고 신설과 공공도서관 이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등 군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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