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옥토성결교회, 추석맞이 소외계층에 위문품 후원

저소득 소외계층 30가구에 과일상자 전달해 따뜻한 나눔 실천
기사입력 2022.09.04 18:51 조회수 9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지난 31일 옥토성결교회(담임목사 장신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1백만 원 상당의 사과 30상자를 강진읍사무소(읍장 김영일)에 전달

했다.

[크기변환]옥토성결교회 사과 후원 (1).jpg

 

후원된 물품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형편이 어렵고 찾아오는 친척이 없는 대상자 3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신원 목사는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일 강진읍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후원해주신 옥토성결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후원해주시는 따뜻한 나눔 덕분에 우리 이웃은 큰 희망을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옥토성결교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강진읍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과 상자 후원, 김장김치 전달 등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