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선제적 소하천 준설작업으로 침수 예방 앞장

상습침수지역인 해제면 양간천 통수단면 확보
기사입력 2022.07.18 18:01 조회수 9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무안군(군수 김산)은 상습 침수지역인 해제면 양간천(지방하천) 퇴적토 준설작업을 완료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해제면 양간천 전경.jpg

 

하천에 퇴적된 토사가 적기에 준설이 이뤄지지 않으면 하천 흐름을 정체시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집중호우 시 하천이 범람할 수 있다.   

따라서 군은 해제면 시가지를 지나는 양간천 상류 소하천인 고읍천, 응양천부터 하류까지 총 3km구간에 걸쳐 퇴적토 준설작업을 완료해 통수단면을 확보했다.

 

김산 군수는 “이번 퇴적토 준설작업을 통해 하천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양간천을 되돌려드렸다”며“앞으로도 가뭄, 홍수 등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