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주택 화재 전소...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2022.07.14 18:26 조회수 327 댓글 0 오늘 13시 17분께 보성군 보성읍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차 10대와 대원 24명이 출동해 신속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다행히 큰 불길은 잡았고,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까래 기와에서 계속해서 연기가 나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재를 목격한 마을 주민 A씨는 “펑 소리가 들리고 불길이 솟아올랐다”고 말했다. 이 집은 외국인 노동자 4명이 거주 중으로 다행히 낮에 일을 나간 상태였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형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