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연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현장에서

기사입력 2022.07.12 18:00 조회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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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일로읍 회산백련지 향토음식관에서 제25회 무안연꽃축제 담당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제25회 무안연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2.jpg

 

이날 보고회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전체 실단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감독의 축제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 각 실과별 추진상황 점검, 현장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25회 무안연꽃축제는 오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크기변환]제25회 무안연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3.jpg

 

올해는 코로나에 지친 관광객을 위해 낮에는 회산백련지가 가지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와 연의 다양한 기능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연기능성 체험장’을 조성하고 야간에는 신비로운 연꽃 스토리텔링을 강화했다.

 

또한 백련의 순수한 사랑이 이뤄지는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실경주제공연, 연꽃 주제영상관, 미디어파사드, EDM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다.

 

오는 7월 15일 3년 만의 재개장을 앞둔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을 둘러본 김산 군수는 “코로나에 지친 군민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 행사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회산백련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크기변환]제25회 무안연꽃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4.jpg

 

한편 회산백련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올해의 안심관광지로 선정됐으며, 무안군은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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