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면 새마을협의회, 이산리 식영정 가뭄대비 관수 설비작업 실시

기사입력 2022.04.04 20:35 조회수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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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관택)는 최근 몽탄면 이산리 식영정 꽃밭과 한반도 지형 꽃밭 등 2곳에 가뭄대비 관수 설비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몽탄면 새마을협의회 식영정 가뭄대비 관수 설비작업.JPG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이산리 식영정 꽃양귀비 꽃밭에 가뭄대비 스프링클러를 설치하고 한반도 지형 유채꽃밭에도 관수 설비 작업을 했다.

 

임관택 협의회장은 “몽탄의 보물인 식영정은 영산강의 아름다운 8경 중 하나로 온 면민이 유적보존에 힘쓰고 있다”며“영산강 느러지 전경과 그 주변의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식영정에 올해는 꽃양귀비를 보고자 하는 상춘객들이 많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승철 몽탄면장은 “2022년부터 새마을협의회가 새롭게 임원진을 구성해 모임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지난달 대치천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주셨다”며“스프링클러 설치작업을 위해 내 일처럼 열성적으로 봉사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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