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비자나무 당산제 기사입력 2022.02.15 19:54 조회수 1,298 댓글 0 정월 대보름인 지난 15일 강풍과 눈발이 흩날리는 강추위 속에 전남 강진군 병영면 ‘강진 삼인리 비자나무’ 아래서 국태민안과 군민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39호인 강진 삼인리 비자나무는 수령이 400년이 넘는 노거수로 10m 높이에 사방 15m의 가지가 퍼진 웅장하고 거대한 몸집으로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무안지역 주민 30여명, ·메주가 익어가는 마을 ·따가운 봄 햇살 아래 구슬땀 흘리는 진도농민 ·완도 쌀, 전복 등 농수산물 21개 품목 미국 수출길 올라 ·‘세계유산과 강진 고려청자 요장의 의의’학술대회 개최 ·완도소방서, 안전약자 길잡이 ‘살려도(圖)’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