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운남면, 교통불편 해소 위한 제설작업에 구슬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 빛나
기사입력 2021.12.28 21:47 조회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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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김진만)은 26일 새벽부터 내린 30cm 가량의 폭설로 인한 면 소재지와 마을안길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운남면 제설작업 1.jpg

 

면소재지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운남중기협회에서 굴삭기 4대, 덤프 3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고, 각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제설에는 자율방재단의 트랙터 13대가 투입됐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제설 장비가 투입될 수 없는 구간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김진만 운남면장은 “이번 제설작업에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 기관사회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운남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크기변환]운남면 제설작업 2.jpg

 

한편 운남면은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폭설로 인한 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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