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탄면 새마을 부녀회, 저소득층 가정 돗자리 전달 행사

기사입력 2021.07.30 14:43 조회수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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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몽탄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임순희)는 지난 28일 몽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저소득층 가정 돗자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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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몽탄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몽탄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하여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를 45세대에 전달하였다.

 

임순희 몽탄면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되어 코로나19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옥 몽탄면장은 “폭염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생해준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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