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서

영농폐기물,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으로 설탕 나눔
기사입력 2021.07.19 15:01 조회수 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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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례)는 지난 15일 일로농협유통센터에서 설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크기변환]일로읍 새마을부녀회 농약공병모으기.jpg

 

이날 부녀회 회원 58명은 지난 1년간 수거한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판매하여 마련한 수익금 400여만원으로 설탕을 구입했으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지역 주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복례 회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매년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수거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재경 일로읍장은 “그동안 부녀회원들께서 영농폐기물 처리에 힘써 주신 덕분에 환경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영농폐기물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쓰레기 문제 개선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크기변환]일로읍 새마을부녀회 설탕 나눔.jpeg

 

한편 일로읍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 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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