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생활체육회 연인원 지난해 206만4천493명 생활체육 참여

기사입력 2013.01.23 17:38 조회수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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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비 15만4천253명 증가

건강증진목적, 도민 1명당 1.08회

 

200만 도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라남도생활체육회(회장 이탁우)가 2012년에 시행한 각종 생활체육 행사와 프로그램에 주민 한 사람당 1.08회씩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라남도생활체육회가 최근, 지난해 직접 주최․주관․후원․참가한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24회 도민생활체육대회를 비롯해 전라남도지사기(배) 생활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사업에 참여한 연인원을 전남도 인구 191만4천339명과 비교, 분석한데 따른 것이다.

 

이 결과 2012년에 생활체육행사에 참여한 도민은 2011년에 비해 15만4천253명 늘어난 206만4천493명이었으며, 가장 많은 주민이 동참한 사업은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열과 성을 다해 전문적으로 지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총 참여인원의 89.20%에 해당하는 184만1천548명이었다.

 

이 가운데 22개 시군에 배치된 110명의 일반지도자들이 총 5만261회

에 걸쳐 전체 참가자의 58.13%에 해당하는 97만8천403명을 지도했으며, 어르신전담지도자 88명은 3만4천504회에 69만471명(37.49%), 36명의 광장지도자가 4천808회에 17만2천674명(9.38%)에게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을 보급했다.

 

 

또한 공공스포츠클럽육성에 11만2천38명, 제24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 2만5천여명, 아동체육활동지원사업에 2만4천258명, 전라남도지사기(배)생활체육대회에 1만1천600명, 지역내 유치 전국․전남대회에 1만1천명, 다문화가정 어울림 생활체육교실․체험캠프 등에 9천642명 등이 참여해 건강을 증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탁우 전라남도생활체육회장은 “도민들의 높은 참여율 덕분에 우리 전남이 명품 생활체육도시로 평가받고 있다.”“올해는 도민 생활체육 참여율을 60%까지 끌어올리는 원년으로 삼아 모든 도민이 1개 이상의 생활체육 종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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