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 순천 ‘준법우수마을’ 찾아 봉사

기사입력 2012.11.23 07:51 조회수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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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등 합동

 

한화그룹 호남권 사업장 연합봉사단이 동절기를 앞두고 지난 22일 순천준법우수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남권에 사업장을 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공장장 김연석)을 비롯한 (주)한화 여수 사업장(사업장장 박선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호텔&리조트, 한화폴리드리머, 한화에너지 등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은 이날 순천지역 '준법 우수마을'인 황전면 내구마을을 찾아 '맞춤형 봉사활동' 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한화가족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여수시민자활후견기관 등 7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은 58여 세대 주민들의 낡은 벽지와 장판을 차례로 교체해 주고 이어 전기설비와 고장난 가전제품, 이.미용 서비스 진료활동을 펼치며 주민 곁으로 다가섰다.

 

의료봉사에는 순천 제일병원(원장 조희충)과 순천 동신대 한방병원(원장 최창원)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의 장소가 '준법우수마을' 인만큼 장봉문 순천지청 형사2부장검사, 조충훈 순천시장, 송영수 범죄예방협의회장,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이기준 상무, 한화에너지 류적용 공장장, 한화폴리드리머 이남훈 공장장, 한화호텔&리조트 최세규 본부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은 지난 2002년 한화그룹 '밝은 세상 만들기' 슬로건에 맞춰 출범하여 올해 11년째 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더욱이 주로 농어촌과 낙도를 찾아가 지역단체와 연계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오철곤 한화 호남지역 연합봉사단장은 “복지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발굴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계속 펼칠 것”이라며 “어두운 곳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 황전면 내구마을은 58세대 130명 생활하고 있으며, 범죄 발생률이 제로로 2011년 준법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여수인터넷뉴스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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