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소식] 박준영 지사, “겨울철 전력공급 중단 없어야” 등..6건

기사입력 2012.11.23 06:42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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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겨울철 전력공급 중단 없어야”

22일 긴급 실국장 간담회…한전에 강력 요청․긴급복지 적극 활용 지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2일 고흥 조손가정 화재 참사와 관련 이례적으로 긴급 실국장 간담회를 갖고 “전력 수급을 총괄하는 한국전력측에 겨울철 빈곤층의 전력 공급 중단을 삼가도록 강력 건의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긴급 실국장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고소득이고 잘 사는 나라라고 자랑하면서 단돈 몇 푼 때문에 전력 수급을 받지 못해 촛불 화재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한 것은 안타깝고도 부끄러운 일”이라며 “동절기에 한전에서 전력 공급을 중단하거나 전류를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 요청을 하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사람은 한 번 태어나 한 번 죽는데 죽고 나면 복지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만큼 복지의 근본은 생명 존중”이라며 “저소득층이든 어떤 장애를 당했든 살 권리를 가장 기본으로 하는 복지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특히 시군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복지를 적극 활용하고 사례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독려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 분야에서 촘촘히 일 하지 않으면 곳곳에서 고흥 화재참사와 유사한 일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며 “복지뿐만 아니라 도정 모든 분야에서 예산 절감에 노력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로 특혜시비가 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고흥 화재사건을 계기로 한전측에 겨울철 전력 공급 중단을 하지 않도록 강력 요청하고 시군의 희망복지지원단을 총가동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전남 기초과학기술 혁신 거점 마련됐다

22일 대불산단서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개원…신성장동력 기반 마련

 

전라남도는 22일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전진기지이며 기초과학기술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김재무 도의회 의장, 고석규 목포대학교 총장, 송영무 순천대 총장, 교과부 및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남 과학기술진흥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기술혁신 및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00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앞으로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 지원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 삼호읍 용앙리 대불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건축연면적 1만 1천530㎡)로 전남의 전략산업인 조선․기자재,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등 분야에 기초과학연구 지원과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서남권 중형조선산업혁신센터(목포대 RIC), 한국종합설계 등 17개 대학․연구기관 및 기업 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또 지역 내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 공인 교정기관이 없어 지역 기업이 타 지역에 교정 의뢰하는 실정이었으나 앞으로 센터에서는 KOLAS 교정기관 인정을 통한 지역 내 기업 제품의 국제인증, 수출검사, 품질관리 등의 생산활동에 요구되는 측정기계의 국가 표준 교정 및 시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개원식에서 “지난 5년간 지방과학연구단지 육성사업으로 추진해온 기초과학연구 기반 구축사업이 연내 완료되면 2013년부터는 기초연구지원과 지역 연구개발 조사․분석․기획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연구개발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 미래산업 창출에도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구성지구 양도․양수 완료

내년 초 착공 예정…호텔․마리나․남도음식문화촌 등 조성

 

전라남도는 영암․해남군 일원에 기업도시 국가 시범사업(2005년 8월 지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구성지구의 간척지 양도․양수가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구성지구 전담개발기업(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이 한국농어촌공사에 잔대금을 예치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1일 공유수면매립 권리 의무 양도․양수 승인을 공식 통보했다.

 

구성지구는 지난해 말 간척지 감정평가 금액이 1천20억 원으로 결정됐고 올해 1월 계약금의 10%인 102억 원을 납부한 바 있다.

 

이번 간척지 양도․양수 완료로 구성지구 개발의 가장 큰 난관이었던 토지 확보가 해결된 만큼 도시 기반 조성 등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송영종 전남도 투자정책국장은 “구성지구는 농어촌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간척지 양도․양수가 잘 마무리된 만큼 연내 실시계획을 승인받아 내년 초 착공할 계획”이라며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에 실시계획 조기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구성지구는 호텔과 마리나, 남도음식문화촌, 골프빌리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년 초 착공이 이뤄지면 1단계 개발사업으로 성토․진입도로 건설 등 도시 기반시설 조성과 함께 골프코스 및 주거지역 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 구성지구 사업개요 >

- 면 적 : 20.96㎢ (634만평, 간척지 482만평/76%)

- 사업시행자 :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주)

- 도시조성비 : 4조 8,174억원 (계획인구 18,300명)

- 주요시설 : 호텔·리조트, 골프빌리지, 마리나, 남도음식문화촌 등

 

한편 아직까지 감정평가 조건 이견 등으로 간척지 확보가 이뤄지지 않은 삼호지구와 삼포지구 2단계 사업은 현재 의원입법으로 추진 중인 ‘기업도시개발특별법’이 개정되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별법 개정은 지역 국회의원인 주승용 국토해양위원장과 이윤석 간사의 관심과 협조 속에 진행 중이어서 연내 상임위 상정이 기대된다.

 

개정안에는 간척지를 현실 이용 상황으로 평가하는 내용을 명문화해 소모적인 땅값 논쟁을 없애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F1 한국대회 유럽 주요국 시청률 42%

5개국 시청자 수 250만여 명…유럽에 국가 브랜드 홍보 톡톡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 결승전의 유럽 주요국의 TV 시청률이 평균 42%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F1대회 주관기관인 FOM은 공식 발표에서 F1의 본고장 유럽에서 ‘2012 F1 한국대회’가 높은 TV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프랑스․독일․영국․이탈리아․스페인 등 F1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5개국에서 전년보다 50만여 명 늘어난 250만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5개국에서 결승전 당일 평균 시청률은 42.3%로 전년 대비 약 3.6%가 늘었다. 우리나라에서 오후 3시부터 펼쳐진 결승전의 유럽 현지 시각은 오전 7시임에도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는 각각 51.3%, 48.8%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페르난도 알론소와 페라리 팀의 우승을 염원하는 자국 국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페텔, 슈마허를 응원하는 독일 내 시청률도 44.8%를 기록해 두 선수의 인기를 엿보게 했다.

 

이러한 시청률은 국내 지상파의 3/4분기 최고의 시청률이 35.9%인 점을 감안할 때 가히 유럽에 미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 홍보효과를 짐작케 할 수 있다.

 

또한 결승전 재방송은 이들 5개국서 100만여 명이 시청해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예선경기는 50만여 명(21.7%)이 시청함으로써 유럽 주요 5개국, 약 400만여 명의 시청자들이 한국 F1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 가

매 체

시청률

시청자수

현지시각

프랑스

TF1

28.4%(28.3)

1,500천명

오전 7시 ∼

독일

RTL

44.8%(42.0)

3,500천명

오전 7시 ∼

이탈리아

Rai1

48.8%(39.3)

4,300천명

오전 7시 ∼

스페인

LaSexta

51.3%(39.9)

1,600천명

오전 7시 ∼

영국

BBC1

SKY F1

38.8%(43.8)

1,700천명

오전 6시 ∼

 

※ 시청률 조사

○ 해외 : 특정 시간대에 TV를 시청하는 사람 중 특정 프로그램을 시청한 비율

 

아토피 없는 전남 편백 숲 인기

장흥 우드랜드 등 다양한 환경성질환 예방행사에 방문객 급증

 

전남도 내 편백 치유 숲에서 아토피를 비롯한 다양한 환경성질환 예방 행사가 이뤄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 해 60만명 이상 방문객이 찾아오는 장흥 편백 치유 숲 우드랜드에서는 지난 6월부터 광주․전남 아토피 질환이 심한 초등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한 2012 아토피 캠프를 시작으로 힐링체험, 아토피 건강강좌, 알레르기 검사 등 10회에 걸쳐 2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치유행사를 실시했다.

 

또 전국 최고의 삼림욕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장성 축령산에서는 매년 8월 개최되는 축령산 산속축제를 비롯해 숲 자원을 활용한 숲속 한방체험, 산소마시기 등 환경성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해 1천여 명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전남 치유 숲에 방문객들이 늘어나는 이유는 최근 도시화․산업화의 영향으로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이 늘어남에 따라 산림 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전남 치유의 숲을 대상으로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을 조사한 결과 전남도 내 치유의 숲에서 공기비타민이라 불리는 음이온이 도시 공기보다 10배 이상 높게 측정되고 숲에서 아토피와 호흡기에 좋은 알파피텐과 베타피넨, 항균작용을 하는 사비넨 성분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알려지면서 환경성 질환 환자나 그 가족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2013년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지원사업 공모에 ‘자연치유의 땅, 전남 남도숲 치유캠프 운영’ 사업계획서를 신청했다.

 

이 사업을 통해 기존 교육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숲속 명상치유, 건강식단 체험, 숲길 걷기 등 전문 자연치유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아토피나 천식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토피 예방교육을 통한 재발 방지를 위한 숲 체험 등으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2013년에는 도내 우수한 숲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문화바우처, 오늘은 공연보는 특별한 날

전남문예재단, 23~25일 여수․목포서 소외계층 3천여 명 관람

 

전남문화예술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을 ‘전남문화바우처, 공연보는 특별한 날’로 정하고 도내 소외계층 42개 단체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문화바우처 ‘모셔오는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23일 여수 예울마루에서 공연하는 ‘컬투쇼’에는 광양자활센터 등 4개 단체 400여명이 관람하고 24일 컬투쇼 공연에도 화순 소양원을 비롯해 한국장애인문회협회 등 무려 14개 단체 1천163명이 단체 관람한다.

 

25일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공연하는 ‘개그빅콘서트’에는 함평 삼애원, 목포 광명원 등 24개 단체에서 1천25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그동안 전남문화바우처 ‘모셔오는 서비스’ 사업에는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나주 국제농업박람회를 비롯해 여수 이미자 공연, 광주 김영임 효공연 등 11월 현재까지 100여 단체 7천3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전남문예재단은 이달부터 재가방문서비스와 재능기부자를 활용한 문화나눔서비스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재가방문서비스는 ‘희망사진관’을 비롯해 섬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상영’을 진행한다.

 

이는 재단에서 ‘문화바우처 서비스’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문화바우처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를 가진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들에 대한 발급 독려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재가방문 서비스’에 대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설명회에서는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 향상을 위한 방안 설명과 기획바우처 이용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문화바우처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년에 5만원 상당의 카드 1장으로 서적 구입, 문화공연 관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동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실시간 발급되며, 청소년의 경우 본인이 수급자 및 차상위에 해당되면 1인당 문화카드 1장씩 가구당 최대 7매까지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청소년들이 애용하는 문화카드는 전남지역 가맹점,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 등에서 도서 및 영화․공연․전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문화카드로 할인받을 수 있는 공연․전시 정보는 전남문화바우처 카페(cafe.naver.com/j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가방문 서비스’는 공연장․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 및 고령자 등의 집으로 예술가가 직접 찾아가 국악․미술․음악․사진 등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문화복지 서비스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문화소외계층 세대 또는 단체ㆍ시설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자 개인당 일대일 맞춤형 배정을 원칙으로 하되 단체 신청일 경우 소그룹으로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모셔오는 서비스’와 ‘재가방문 서비스’ 신청 서식은 전남문화예술재단 누리집(www.jncf.or.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팩스․우편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전남문예재단 061-280-5813, 5814, 5816

 

전남도, 철새 도래지․축산농가 AI 방역 강화

농장 실명제 담당공무원 활용 차단방역 추진 실태 점검 나서

 

전라남도는 최근 충남 금강 하구와 전북 만경강 일대 야생조류에서 H5, H7형 저병원성 AI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 도래지 및 축산농가에 대한 ‘AI 선제적 방역대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내 철새도래지 10개소에 대해 광역방제기 등을 총동원, 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탐조객의 방역을 위해 방역홍보 현수막, 안내판 및 발판 소독조 설치를 마무리하고 정비했다.

 

또한 닭․오리 사육농가별로 지정돼 있는 실명제 담당공무원 874명을 동원해 오는 25일까지 일제 방역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축사 소독 여부, 농장 출입통제, 축사 그물망 설치, 축사 내외 사료 흘림 방지 등을 점검해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AI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 결과 소독설비 미설치 등 방역규정을 이행하지 않은 농가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토록 했다.

 

지금까지 도청 실국장으로 구성된 간부공무원 점검반과 주무관으로 구성된 상시 점점반을 운영해 소독시설 미설치 등 방역규정 위반 19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군에서는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동방역기구를 정비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AI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매일 농장 소독,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 통제, 의심축 발생 시 신속한 신고(1588-4060) 등 농가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가축 자연면역력 향상을 위해 적정 사육밀도 준수, 농장 입구 출입 통제 안내판과 출입통제띠를 설치, 사육시설 사료 방치 금지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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