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통합전 27~28일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기사입력 2012.10.27 08:06 조회수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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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의 천국’ 영암 F1경주장에서 27~28일 국내 최고의 프로와 아마 모터스포츠 대회 통합전과 국내 최고의 카트 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F1대회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진다.

 

국내 최고의 통합전으로 펼쳐지는 이번 모터스포츠 대회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과 아마추어 경주를 대표하는 한국 DDGT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통합전에는 KSF의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떼, 포르테쿱 챌린지와 한국 DDGT의 SGT 클래스 등 총 18개 클래스, 230대의 차량이 출전해 스프린트 대결뿐 아니라 자동차 묘기쇼인 드리프트, 주행 시간 경쟁인 타임 트라이얼 등을 펼친다.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할 초대형 행사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통합전을 공동 주최하는 ㈜이노션과 MKRC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의 초석을 더욱 든든하게 다지면서 경주팀과 선수, 모터스포츠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터테인먼트’(MotorSports+Entertainment)로 굳건하게 자리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 대회 모두 두터운 선수층과 팬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이번 통합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풍성한 볼거리, 한층 역동적인 경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주 당일 F1카트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카트대회인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결승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 40여 명의 꿈나무들이 기량을 겨루며 KBC에서 11월 3일 녹화 방송한다.

 

한편 F1카트경기장 레저트랙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트를 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레저용 카트는 운전이 쉽고 안전성도 뛰어나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1인승과 가족과 동승 주행이 가능한 2인승이 있어 남녀노소,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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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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