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우 회장 제9대 회장에 만장일치 추대

기사입력 2012.02.13 16:46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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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생활체육회 도민건강증진*생활체육 활성화 총력

 

전라남도생활체육회 이탁우 회장이 오는 2016년 정기총회 때까지 200만 도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봉사를 계속하게 됐다.

 

전라남도생활체육회는 2월 10일 오후, 순천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12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전남생활체육 발전에 앞장서온 이탁우 회장을 제9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전남생활체육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생활체육과 본격적인 인연을 맺은 이 회장은 제8대 회장 임기인 2008년부터 최근까지 86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동호인 중심의 생활체육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왔다.

 

그 결과, 회장 취임 당시 29개에 불과했던 종목별연합회가 41개로 늘어났으며,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전남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적극 홍보하여 입장상 1위와 스포츠 7330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메카로 육성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한․중 생활체육교류의 한국단장으로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漢市)를 방문, 중화전국체육총회와 교류를 하는 등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톡톡히 하며 두 나라간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추대가 결정된 직후보다 많은 도민들이 생활체육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를 선용하며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한 차원 더 높고 성숙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생활체육회가 이번 총회에 상정했던 2011년도 사업결과․결산보고 승인의 건과 2012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됨에 따라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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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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