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사업에 전남(목포, 순천) 선정 환영, 소외∙좌절 없도록 함께 노력해야”

기사입력 2020.02.25 19:13 조회수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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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정기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공모사업에 전라남도 선정돼... 사업비 최대 50억원 지원 예정

목포∙순천에 자립생활관 건립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교육 및 주거지원과 자립체험 기회 제공

박 前대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뜻깊은 사업에 감사. 불우한 아동∙청소년이 소외받고 좌절하는 일 없도록 사회가 함께 보호해야”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는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사업에 전라남도가 선정돼 최대 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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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청소년 자립통합지원 사업은 삼성이 지정기탁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이번에 전남을 포함한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전남도에서는 목포와 순천에 자립생활관을 건립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주거지원과 자립체험 기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 前대표는 “작년 말 전라남도 여성정책지원과의 건의를 받고 저도 적극적으로 측면 지원을 했다”면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장 예종석)에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시는데 감사드리고, 불우한 아동·청소년이 소외받고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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