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청 직장실업팀 조성제 선수 정구 국가대표로 단체전 우승 ‘견인’

기사입력 2011.10.31 16:19 조회수 85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 대회 단체전 우승

순천시청 직장실업팀 정구부 조성제 선수가 지난 27일 경북 문경에서 열린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 대회’에 국가 대표로 참가해 단체전 우승의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대회는 세계 35개국 1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남자 대표팀은 10월 29일 대회 이틀째 단체전에서 일본을 2대0으로 꺾고 1991년 서울대회 이후 20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 선발로 복식전에 나선 조성제 선수는 달성군청 김종윤 선수와 함께 일본 선수를 5대1로 물리쳐 단체전 우승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고 이어 단식에서 문경시청 김동훈 선수가 승리하여 우승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조성제 선수가 세계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고 말했다.

 

<빠른뉴스, 다양한 정보 - 순천인터넷뉴스가 함께 합니다>

 

ⓒ 순천인터넷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 061)745-6677

[박영근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