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위한 워크숍

인문학 강의와 전통체험으로 함께하며 생동했던 교류의 현장
기사입력 2019.12.23 11:24 조회수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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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 몽탄면 약실 한옥마을에서 도농공동체 10개소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창안대회 공모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크기변환]무안군, 도농공동체 교류협력 위한 워크숍 개최.png

 

이번 워크숍은 공모사업 대상자들이 금년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내년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무안 황토관련 흙 건축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목포대학교 황혜주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를 듣고, 모싯잎 송편 데코레이션 전통체험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도농복합 형태인 무안의 지역 색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도·농 간 교류방식을 발굴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남악아파트 공동체와 농촌마을 공동체가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판매, 농산물수확체험활동, 농촌일손 돕기, 축제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악아파트 공동체가 3월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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