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문화관광해설가 해설능력평가대회 개최

기사입력 2019.12.20 07:28 조회수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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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지역의 관광 정보를 전달하는 문화관광해설가의 수준 높은 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해설능력평가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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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수) 철마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2019 진도군 문화관광해설가 해설능력평가대회’에 진도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가 11명이 참여, 관광지의 전문지식을 묻는 필기시험과 해설 시연 평가 등 2개 분야로 구분, 평가를 받았다.

 

진도군은 지난 7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 이후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착공과 함께 세계 최장 길이의 루지테마파크 유치 등 서남해안 섬·해양·휴양 관광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장재호 회장(진도군문화관광해설사협회)은 “이번 해설능력평가를 통해 상호 해설기법을 공유하고 기초지식 공부를 하는 등 해설의 자신감 및 노하우를 얻었다”며 “관광객 유치와 함께 내고장 알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가의 능력 배양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평가를 통해 품격 있고 친절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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