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성군 그린장성21추진협의회, 꽃밭 가꾸기 추진 무안경찰과 함께하는 봄봄봄 어린이날 행사 개최 완도군·보해양조 맞손 ‘세계 최초 다시마 소주 출시’ 잡고, 먹고, 치유하는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3일 개막 보성소방서, '함께 익히고 함께 실천해요'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홍보 완도군, 전남 정원 페스티벌 5월 1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전남뉴스기사 “주말에는 해남으로 조개체험 떠나볼까”2018/07/07 땅끝 해남 여름바다의 즐거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체험장들이 속속 개장한다. 해남의 대표적인 대죽리 조개잡이체험장이 6월 29일 개장한데 이어 구성리 체험장과 어촌체험마을들도 7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땅끝마을 가는 길에 위치한 대죽리 체험장은 썰물때면 건너편 대섬까지 하루 2차례 바다가 갈라지며 1km 정도 길게 드러나는 갯벌에서 바지락 등을 채취할 수 있다. 수려한 땅끝바다의 경관과 더불어 바지락과 낙지, 꽃게 등 해산물이 풍성한 어장으로 지난해에는 5,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있는 조개잡이 체험장으로 꼽히고 있다. 마을 어촌계에서 체험장을 운영, 어린이 3,000원,... 무안군, 거동불편 어르신 식사배달 지원 사업 시행2018/07/06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배달 지원 사업을 시작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 식사배달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가득한 무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무안종합사회복지관장 등 5명은 3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등 훈훈한 식사배달 사업의 첫 단추를 꿰맸다. 군은 지난 6월 본 사업을 무안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했고, 무안종합사회복지관은 에덴재가복지센터와 협약하여 일로읍·삼향읍 새마을부녀회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30명으로 자원봉사자를 구성했다. 구성된 자원... 해남 80대 노파, 일주일째 “행방 묘연”2018/07/06 해남 80대 노인이 감쪽같이 사라진 후 일주일째 행방이 묘연해 가족들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사라진 노인은 해남읍에 거주하는 최영자(80세) 씨로 수십 년 동안 야채상을 해왔으며 고령인 현재까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남경찰은 5일, 지난 6월 28일 오전 7시 30분 경 해남축협365코너 앞에서 최 씨가 소나타 택시를 타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확보했다. 최 씨는 cctv에 찍힐 당시 상의는 진분홍색 블라우스, 하의는 초록색과 검정색이 섞인 흰 꽃무늬 몸빼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은 붉은색 장화를 신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인장과 발굴체험 프로그램’ 운영2018/07/06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에 위치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에서는 2018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인장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금년 10월까지 운영 예정인「인장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여 전국 120개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고 역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인장과 발굴체험」프로그램은 선사시대 토기를 직접 발굴해보고 자신이 원하는 문양, 문구, 이름 등을 새겨 인장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커다란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기획됐다. 벼농사 불청객 먹노린재 방제 잘해야2018/07/06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최근 관내 벼 친환경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먹노린재 피해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어 철저한 방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콩이나 녹두 등에 발생하는 노린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색깔이 검은 것이 특징이다. 성충은 논두렁이나 잡초 밑에서 겨울을 지내다가 모내기가 끝난 6월 초 중반 논으로 이동해 8월 말까지 산란한다. 먹노린재가 논두렁에 월동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피해 증상도 논두렁 가까운 벼부터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벼 잎에 가로로 식흔을 나타내며 심할 경우 벼 잎 끝부분이 말라 고사한다. 먹노린재는 최근 밀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며 본논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벼를 가해하는 해충으로, 특히 찰벼의 이삭 등을 가해해 쌀의 수량과 품질을 떨어뜨려 심할 경... 처음 이전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