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잡고, 먹고, 치유하는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3일 개막 보성소방서, '함께 익히고 함께 실천해요' 소방안전교육 슬로건 홍보 완도군, 전남 정원 페스티벌 5월 1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장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시작 가정의 달 전남 축제, 친환경으로 치러진다 장성군‧백종원, 외식분야 청년 취‧창업 함께 돕는다
강진군, 올해 농촌진흥 시범사업 30억 원 투입 본격 추진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20년도에 추진해야 할 47개 시범사업에 대상 농가를 심의․확정했다. 농촌진흥 시범사업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술보급과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개발해 농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성과와 검증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농업인들에게 보급하 ... 강진군 2020-02-26 19:11
실시간 전남뉴스기사 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 생활공구 무료 대여소 운영 ‘호평’2020/05/17 (사)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회장 박춘추)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공구 무료 대여소’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15일 함평군에 따르면 협의회는 올 1월부터 귀농귀촌인 등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대여소를 통한 생활공구 무료 대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춘추 함평군귀농어귀촌협의회장은 “귀농귀촌인 대다수가 지역에 기반이 없는 데다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수요가 높은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협의회는 사다리, 절단기, 전동드릴 등 생활공구 89종 238개를 확보해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대여... 장성 황룡강 물길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노란꽃창포 꽃길’2020/05/17 장성 황룡강에 활짝 핀 노란꽃창포가 꽃길을 이뤘다. 한 방문객이 한껏 화사함을 뽐내고 있는 꽃창포의 모습을 휴대폰에 담고 있다. 장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1주년 기념행사에서 ‘황룡강 꽃창포 시대’를 열 것을 선포하고 황룡강변 1.7km 구간에 32만여 본의 노란꽃창포를 식재했다. 이후 링링, 타파 등 세 번의 가을태풍을 무사히 견뎌내고 올해 5월 개화했다. 군은 국내 최대의 꽃창포 단지 조성을 목표로, 올해 노란꽃창포 20만 본을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남도답사1번지 강진 ‘관광택시’로 관광산업 부흥 이끈다!2020/05/17 강진군은 지난 14일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이승옥 강진군수를 비롯한 위성식 군의회 의장, 개인택시강진군지부장 및 법인택시 대표, 관광택시 운전자, SNS 홍보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광택시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관광트렌드 변화에 따른 개별 또는 소규모 관광수요에 대응하고 강진이 초행길이라 운전이 힘들거나 관광지별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어려운 관광객들을 위해 추진됐다. 강진 관광택시 운전자는 평소 택시 영업을 하다가 관광객이 전화(1544-2834)로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강진군 주요 관광지 및 맛집 등을 안내하며 관광객 개별 맞춤형 1일 가이드로 활동한다... 장성군, 외국인 ‘방역 사각지대’ 해소한다2020/05/15 장성군이 외국인근로자 집단생활 시설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집중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15일 보건소에서 ‘무자격 체류 외국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장성군다문화협의회,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무자격 체류 외국인에 대한 포용적 방역 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무자격 체류 외국인 대부분이 집단생활을 하고 있으나 강제 출국에 대한 걱정으로 검사를 피하는 사례가 있어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중점논의 했다. 군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강제추방이나 처벌 등 불이익 없이 검진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달 15~22일까지 7일간 ‘집중방역 조치 기간’을 운영한다. 무자격체... 육군공병학교, 장성호(湖) 코로나19 방역 및 환경정화 전개2020/05/14 육군공병학교(이하 공병교)는 지역 명소 중 하나인 장성호(전남 장성군 북하면 일대)의 환경정화를 위해 장성군과 육군포병학교, 해병대전우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만 2000ha(헥타르)에 달하는 장성호는 ‘내륙의 바다’라 불릴 정도로 넓은 호수로, 수려한 경관과 더불어 ‘옐로우 출렁다리’가 잘 알려져 주말 평균 4~5,000명이 찾는 지역 대표 명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문 자제를 당부하면서 인적이 뜸해졌으나,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다시금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기 시작했다. 이... 처음 이전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