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우범기 전주시장, 조국혁신당에 전주 발전 지원 건의 열 번째 전주시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열려 야간관광 특화도시 안전지킴이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 활동 돌입
실시간 전북기사 ‘전주카페 꽃심방’ 바리스타 교육장 문 열어2018/07/11 국민연금공단이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원하는 ‘전주카페 꽃심방’ 바리스타 교육장이 10일 오후 3시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가치실현단장,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 조희정 전주시지회 노인대학장과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국민연금공단이 전주시에 2억8020만원의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하는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이어 2층 바리스타 교육장에서 현판식과 테이프 컷팅, 교육장 관람, 시음 및 다과회 순으로 열렸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이 2015년 ... ‘인문, 고전으로 펼쳐보는 4차 산업혁명’2018/07/11 제178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0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전주시청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초청강의에는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 우리홈쇼핑 등 국내외 최고기업에서 전략·인사평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2,000회 이상의 특강경력을 보유한 서진영 경영철학자(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가 초청돼 ‘4차 산업혁명기술과 인문학’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서 강사는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이 대체되고, 나부터 일자리를 잃을 것 같은 막연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두려움을 1차 산업혁명의 러다이트 분석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아야 한다”면서 디지로그(digilog)와 네비게이션(Navigation), 닌텐도(Nintendo) 분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제조업과 서비스... 전주의 첫인상 ‘업그레이드’2018/07/11 전주역 앞 첫마중길 주변 상가의 노후화된 간판이 전주를 찾은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아름답고 특색 있는 간판으로 바뀐다. 또한, 전라감영 복원지에서 객사앞 충경로까지 전라감영길 주변 상가의 노후 불량 간판도 전주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정비된다. 전주시는 올해 행정자치부와 전북도가 실시한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돼 전주역 앞 백제대로와 전라감영길 주변 상가의 노후·불량 간판 개선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총 6억 3000만원의 사업비(첫마중길 4억 2000만원, 전라감영길 2억 1000만원)를 투입, 첫 마중길 주변 상가 55곳과 전라감영길 36곳의 노후·불량 간판 등 난립된 155여개의 간판을 전면 철거키로 했다. 대신, 전주만의 이미지와 가장 한국적... 유망 중소기업,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키운다!2018/07/11 전주시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한 전주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키우기로 했다. 시는 10일 세계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과 기술을 보유한 ㈜착한음식과 ㈜인에코, 렉스젠(주) 등 3개 업체에 2018년 글로벌 스타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시와 한국과학기술원 전북센터,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함께 올해로 4년째 추진하는 글로벌 스타기업 발굴·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 기업체의 기술과 제품을 글로벌 스타기업으로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수출 등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주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전문 인력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 해외시장 분석, 수요처 상담 주선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도심 내 방치된 빈집,반값 임대주택과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2018/07/11 전주시가 추진해온 ‘도심빈집정비 주민 공간 조성사업’이 구도심의 주거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도심빈집정비 주민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7월 현재 주민공간조성 대상지 6개소, 반값임대 1개소를 선정해 주차장·텃밭 조성을 위한 철거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주시가 1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도심지역 빈집을 리모델링한 후 청년과 저소득층 등을 위해 5년이상 주변시세의 반값 임대료로 제공하거나, 빈집을 철거 후 3년이상 공용텃밭과 주차장 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 2억4000만원을 투입해 반값임대주택과 공용텃밭, 주차장 등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연말까지 대상지 추가 모집과 현지조사를 거쳐 빈... 처음 이전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