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실시간 전북기사 66만 전주시민 화합 한마당 축제 열려2018/11/03 66만 전주시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2018 전주시민체육대회’가 3일 전주시 35개 동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장애인단체 등 시민 4,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전주시민체육대회는 전주시 35개 동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장애인단체 등 시민 모두가 화합과 상호 소통을 통해 하나가 돼 건강한 행복도시 전주로 발전해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동 대항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시민사회단체와 장애인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투호와 전자다트, 고리걸기 등도 진행돼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 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호성동 어르신 큰잔치2018/11/03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동장 김미선) 이웃사랑나눔추진위원회(위원장 강기태)는 지난 2일, 호성동 소재 초청교회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2018 호성동 어르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주민자치프로그램 오카리나반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가요공연으로 흥을 돋우는 한편, 이혈·서금 봉사로 어르신 건강을 살피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특히, 잊혀져가는 우리의 미풍양속인 경로 효친 정신과 공경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건강 장수상’ 어르신 2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이불을 전달해 경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3회째 어르신 큰잔치를 개최한 ‘호성동 이웃사랑나눔추진위원회’는 호성동 자생단체 및 주민대표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전주시 방문2018/11/01 미주에서 활동하는 한인상공인들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방문해 고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31일 전주시에 따르면, 강영기 총회장을 비롯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회장단 15명이 한·미 교류를 통한 산업발전과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관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30일과 31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했다. 지난 1980년 설립된 미주 한인상공회의소는 현재 150만 한인상공인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 주·연방정부를 상대로 한인상공인의 권익 보호활동과 한국정부와의 협력, 미국 수출지원 등을 위해 힘써온 단체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이번 전주 방문은 국제한식문화재단 측이 미국 오렌지카운티 골든유니버시티를 통해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와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됐으며, 이들은 지난... 가을 향기 물씬 나는 클래식 선율을 느껴보세요!2018/11/01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에서는 31일 구청로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청원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래식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0월의 마지막 날이자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맞이하여, 자주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면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끼는 감성 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사단법인 소리문화창작소 신 소속의 음악인들이 펼친 이번 음악회에서는 소프라노‧바리톤 독창, 플루트‧피아노 연주, 여성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클래식 음악이라 딱딱하고 지루할 줄 알았는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같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손끝으로 마음 잇는 ‘전주시 수어문화제’ 마련2018/11/01 전주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손끝으로 마음을 잇는 수어문화제를 연다. 시와 전북농아인협회 전주시지부 전주수어통역센터(센터장 송재승)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제4회 전주시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수어(手語)는 지난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 제정되면서 기존 수화(手話)라는 단순히 청각장애인들만의 의사소통 수단이라는 지위에서 비장애인들이 사용하는 국어와 동등한 농인의 고유 언어로 인정을 받았다. 이날 수어문화제는 청각·언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수어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무대 외 체험, 홍보 부스 운영 및 수어경연대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본 ... 처음 이전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