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음악으로 그린 그림’ 공모전 시상식 열려 ‘매력 만점’ 배우 소이현, 전주시 홍보대사 위촉 우범기 전주시장, 조국혁신당에 전주 발전 지원 건의 열 번째 전주시 다문화가족 행복운동회 열려 야간관광 특화도시 안전지킴이 ‘전주 나이트프렌즈’ 2기 활동 돌입
실시간 전북기사 친환경 수소산업 거점도시 만들기 ‘스타트’2019/01/17 전주시가 올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시작으로 수소차와 연료전지로 대표되는 친환경 수소산업 거점도시 조성에 나선다. 시는 미래 성장 동력이자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제공, 환경문제의 해법으로 주목받는 수소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수소산업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수소버스와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는 등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할 수소 거점도시 육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소산업은 정부가 지난달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오는 2022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과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열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시는 수소경제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하고, 향후 전주시 수소산업... 신규개발지역과 교통불모지에 마을버스 도입된다!2019/01/17 전주시가 올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개발지역과 교통사각지대에 마을버스를 도입하고, 시내버스 고정배차제와 운전원 1일2교대제도 확대키로 했다. 또한, 시는 시민불편사항 중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불법주정차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고,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17일 열린 시민교통본부 신년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민교통 분야의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사람과 생태가 공존하는 미래지향적 교통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한 교통 분야 4대 추진전략은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 수요 맞춤형 교통서비스 구현 △걷기 편하고 안전하며 사람 우선인 교통환경 조성 △생태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활성화 △고품격 고... 비닐봉투 사용 줄여 쾌적한 도시 만든다!2019/01/16 전주시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주지역 대규모 점포 12곳과 매장 크기 165㎡이상인 슈퍼마켓 159개소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재활용품(폐비닐 수거중단 등) 대란 이후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마련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의한 것이다.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올해부터는 대형마트와 대형슈퍼마켓에서는 비닐봉투를 유상으로도 구입해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또, 비닐봉투를 다량으로 ... 명절선물은 전주시 중소기업 제품으로!2019/01/16 전주지역 화장품·식품 관련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과 설명절 선물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가 열린다. 전주시와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부시장, 이하 연구원)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전주시청 로비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매출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능성 제품을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설 선물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원에서 기술지원을 받은 10여개 식품·바이오뷰티 기업의 △건강차 △비빔밥 세트 △천연버섯 육수팩 △조미김 △기능성 천연 화장품 △마스크팩 △크림 △비누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 외국인 전주 홍보대사, 전주한옥마을에서 살며 전주의 매력 알린다!2019/01/15 전북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이 전 세계에 전주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대사가 된다. 전주시는 외국인 전주 홍보대사들이 한 달 간 전주한옥마을에서 실제 생활하고, SNS 등을 통해 전주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한옥마을에서 한 달 살아보기’ 입주프로그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외국인 홍보대사는 키르기스스탄과 팔레스타인 출신 전북대 외국인 대학생 2명으로, 이들은 한옥마을 창작예술공간(완산구 어진길 31)에서 오는 2월 14일까지 한 달간 생활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한지와 한식 등 전주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거나, 경기전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처음 이전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