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청소년 자존감 향상 캠페인 ‘I Love My Body’ 아동친화도시 전주,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복지 소외계층에 영양 가득 추어탕 지원 우범기 시장·국회의원 당선인, 전주 발전 ‘한마음 한뜻’ 우범기 시장, 노인양로·요양시설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실시간 전북기사 시민들의 힘과 지혜로’ 천만그루 정원도시 추진위원회 출범2019/03/28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천만그루 정원도시 추진동력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26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조경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모으는 ‘천만그루 정원도시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는 이날 발대식에서 앞으로 나아갈 천만그루 정원도시 전주의 지향점을 밝히는 ‘정원도시 선언’을 낭독하기도 했다. 이들은 전주가 추구하는 정원도시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정원도시 △생명의 다양성을 품어 안는 생태적인 정원도시 △꽃과 나무와 숲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정원도시 ... 미래산업 바이오소재산업 기술지원 효과 ‘톡톡’2019/03/27 전주시가 미래먹거리인 농생명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기술지원사업이 상품화와 제품고급화로 연결돼 전북지역 바이오뷰티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전주부시장, 이하 연구원)은 26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기술지원사업 관련 유관기관과 지자체 연구소, 수혜기업, 사업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활성소재 천연물식의이 보도자료 서체는 조선후기 전주의 목판 인쇄본인 완판본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것입니다.약소재 산업화 기술지원 사업’의 성과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지원사업 성과발표 △비R&D 수요도-만족도 조사 △강의(태도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리더가 되라!) △기술지원사업 향후 발전방안 논의 및 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농작물 세균병·돌발해충 방제로 농가 피해 줄인다!2019/03/27 전주시가 농작물 세균병과 돌발해충을 예방해 농가 피해를 줄이기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방정희)는 과수 화상병 예방 및 돌발해충 방제 지원을 위해 해당 약제를 농가에게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과수 화상병은 배·사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고 감염된 과수원은 폐원해야 하는 등 과수의 구제역으로 불리는 병으로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돌발해충은 나뭇가지에 붙어 수액을 빨아 먹어 가지를 말라죽게 하거나 분비물을 배출해 열매나 잎에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등 농작물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전 방제가 중요하다. 이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7000만원의 예산을 들... 꿈을 동사로 말하는 청소년!2019/03/27 전주시가 다문화 가족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26일 전주지역 다문화 청소년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3회기 교육으로 이뤄진 2019년 청소년진로지원사업 개강식을 가졌다. 이 교육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10회기의 진로코칭교육 및 역량개발체험, 3회기의 직업체험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2019년 청소년진로지원사업의 목표는 ‘꿈을 동사로 말하다’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진로코칭교육을 통해 자기이해를 통한 진로탐색의 필요성 느끼기부터 나의 흥미와 재능을 알고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상상스케치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 ‘세대소통과 혁신을 부르는 음악의 가치2019/03/27 제189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26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시민강좌에는 대중음악평론가로 잘 알려진 임진모 강사가 초청돼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을 주제로 열강을 펼쳤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내외경제 기자를 거쳐 음악평론가로 28년째 활동 중이며, KBS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TBS 교통방송 ‘임진모의 마이웨이’를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다. 임 강사는 이날 방탄소년단과 조용필, 퀸(Queen 등 다양한 대중음악가의 사례를 통해 대중음악이 지역적・문화적 차이를 극복하고 어떻게 다양한 세대에 걸쳐 소통하고 발전에 기여했는지에 대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설명해 청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 처음 이전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