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정이 도의원,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저상버스 확대‧이용률 높여야! 시(詩)와 음악이 있는 ‘숲속 낭독 공연’ 열려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농업인 안전의식 확산 전주시 치매 노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전주시 청소년들의 고민 공감, 축제 한마당 열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에서 즐기는 인형극 공연
실시간 전북기사 전주시·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 드론축구 세계화·공동협력체계 구축 ‘맞손’2019/07/06 전주시가 첨단 드론기술과 탄소산업, ICT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의 저변이 중국으로 넓어지게 됐다. 시와 중국심천드론산업협회(회장 양금재)는 5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양금재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유망분야인 드론축구 세계화와 국제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드론축구 국제화를 위한 교류 및 발전적 상호협력 △중국드론축구협회 설립을 통한 드론축구 저변 확대 △중국내 드론축구 활성화를 위한 중국내 대회 개최 △세계 나라별 드론축구협회 설립 및 세계연맹체 구성을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희망 1004 기부릴레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나눔 실천 본격화2019/07/05 전주형 복지정책을 이끌어갈 컨트롤타워인 전주시복지재단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후원 약정 릴레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은 4일 노송동 천사마을 기부천사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유창희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복지재단의 첫 공식 모금활동인 ‘희망1004기부릴레이’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1004기부릴레이’는 1004명의 전주시민이 10년간 1004만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의 복지향상을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는 릴레이 운동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단 임원진이 십시일반 기부한 1004만원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씨앗기금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희망... 자전거도시로 가는 길, 안전교육은 필수2019/07/05 전주시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찾아가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는 올 상반기 어린이집·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총 103회에 걸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운영, 4622명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으로 이뤄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신청기관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주천 생태자전거 안전교육장에서 교육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전거 타기 전 점검사항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전거 탈 때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교통법규 등에 대한 법규의 이해 △실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보는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 우리 동네 이야기 ‘마을조사서’, 시민에게 공개2019/07/05 전주시가 곳곳에 숨겨진 우리 동네 이야기를 담은 ‘마을조사서’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시는 전주문화재단과 함께 추진한 33개동 대한 마을조사를 완료하고 ‘마을조사서’를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조사서는 시와 전주문화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심(洞心)찾기’라는 부제를 가지고 각 동의 역사와 생태, 문화자원 등에 대한 문헌조사와 마을에 대한 기억을 구술 채록해 완성한 결과물이다. 특히 이번 마을조사서는 여타 학술조사 형식의 기록과는 달리 주민의 기억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잊혀 질 수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겼다는데 의의가 있다. 시는 마을조사서를 활용해 올해부터 ‘2019 마을술사 양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전주시보건소,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등 청소년 흡연 예방 앞장2019/07/05 전주시가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청소년의 건 강을 보호하기로 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는 휴대가 간편하고 다양한 맛이 추가돼 중·고등학생 등 청소년 흡연을 조장한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를 포함해 청소년들의 니코틴 중독 위험성을 높이고, 두뇌발달·충동조절 등에 악영향을 미치는 모든 담배제품의 유해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시는 총 1889곳(완산구 1094곳, 덕진구 795곳)의 담배소매점에 대해 전자담배 기기류의 청소년 판매시 처벌 내용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청소년 흡연을 막기로 햇다. 청소년에게 전다담배 기기 등을 판매할 경우 (청소년보호... 처음 이전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