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광역시, ‘파워풀 스타기업’ 선정, 지역대표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재)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2024년 여성 창업자 브랜드 컨설팅」실시 대구광역시, 신규공무원 공개 채용 시 거주요건 전격 폐지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손잡고 전동화 핵심부품 자성재료 확보에 박차 샘표, 만능게장간장 출시 하림, 피크닉에 어울리는 폼 나는 도시락 메뉴 추천
실시간 전국권기사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홍보탑 설치2019/02/12 충남도가 11일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탑을 설치했다. 높이 10m에 달하는 홍보탑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고 계승 발전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설치됐다. 홍보탑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해’, ‘2019년 220만 충남도민이 이끌 새로운 100년의 시작’ 등 2가지 슬로건이 담겼다. 도는 홍보탑 설치를 시작으로 3.1만세운동 릴레이 재현행사와 3.1평화운동 백년의 집 건립 등 기억·기념 분야의 사업과 충남 3.1운동 기록화 및 스토리발굴사업 등 발전·성찰 분야의 사업을 포함, 총 47개 사업에 약 5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대전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본격 시행2019/02/11 대전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 발생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 시행 예정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 비상저감조치는 지난해 4월 23일부터 일부 공공기관과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시범 시행한 바 있으나,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에 따라 오는 15일부터는 발령요건이 강화된다. 발령요건은 오후 5시 기준 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당일(00~16시) 평균 50㎍/㎥를 초과하고, 다음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 경우 ② 당일(00~16시) 주의보 또는 경보가 발령되고, 다음날 평균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된 경우 ③ 다음날 평균 75...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 속도 낸다2019/02/11 대전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등 교통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4년간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이하 수준(40명)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11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과 설동호 교육감,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 송병호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장, 설용숙 TBN 대전교통방송 본부장, 한재득 대전사랑 시민협의회장과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량·운전자중심에서 보행자·안전중심으로 교통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교통사고 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행정적·재정적... 에너지절약의 전문가! ‘부산 에너지홈닥터’가 간다2019/02/11 ◈ 2월부터, 부산시, 한국에너지공단, 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으로 세대별 방문을 통해 전기 에너지 사용실태 점검, 맞춤형 에너지 절약방법을 제시하는 ‘부산 에너지홈닥터’ 추진◈ 사하구, 금정구, 영도구, 부산진구 등 4개구 2,000세대에 맞춤형 컨설팅으로 연간 총 전기사용량 1.9Gwh, 요금 3억원 절감 목표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월부터 전문가가 직접 가구에 방문해 에너지 소비패턴을 진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하는 ‘부산 에너지홈닥터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여름철 폭염과 열대야로 전기사용량이 증가하여 전기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올해는 세대별 에너지 절약방법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약 2개월 정도 앞당겨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 석면 1차 검진기관 16개 구․군 보건소 확대 시행2019/02/11 ◈ 3월~10월, 16개 구․군 보건소에서 석면질환 의심자 1차검진 실시 ◈ 거주지 보건소에서 석면질환 1차 검진 실시로 주민편의 제공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부터 석면 1차 검진기관으로 16개 구․군 보건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과거 석면공장, 조선소 및 수리조선소, 슬레이트 밀집지역에 거주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무료 주민건강영향조사를 거주지 지역 보건소에서도 1차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했다. 그동안 석면질환 의심자들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주말에 운영하는 이동식 검진을 받아야 했으나, 지난해부터 지역 보건소 4곳(동래․연제․사상․사하구 보건소)을 1차 검진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시범운영을 하였고, 올해부터는 검진대상자가 증... 처음 이전 6381 6382 6383 6384 6385 6386 6387 6388 6389 63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