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밥맛좋은 경기미로 만든 김밥에 반하다! 북한의 2국가론 주장 정세 하, 독일 통일 및 통합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경기도·경기FTA센터, 중동 현지시장 공략. 841만 달러 수출 상담 쾌거 삼일제약-삼성바이오에피스, 황반변성 치료제 ‘아필리부’ 출시 '22대 국회 개혁 방향'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줌 간담회 열린다 부산시·㈜신세계, 부산연안 「바다 생태숲 조성」 실천협약 체결
실시간 전국권기사 대전시, 택시미터 수리 전문검정기관 지도 점검2020/07/24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택시미터 검정의 정확성 확보와 검정기관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택시미터 수리전문검정기관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대전시로부터 수리전문검정기관으로 지정 받은 5개 업체의 인력, 시설 및 장비 보유실태 확인, 봉인 및 검정필증 보관상태 등 관련 법규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검정업무 규정 적정 운용 여부 ▲ 검정설비 관리 상태 ▲ 택시미터 봉인 관리상태 ▲ 검정수수료 적정 징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지정취소나, 사업정지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2020년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온라인 선포식2020/07/24 대전시는 올해 한 권의 책으로 ‘이상한 정상가족’을 선정하고 이달 오는 27일 저녁 8시 온라인 선포식을 시작으로‘우리대전 같은책 읽기’운동에 나선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는‘한 도시, 한 책 읽기’의 대전형 운동으로 2008년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는다. 대전시와 ㈔희망의책 대전본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역서점과 독서공동체 등 대전의 독서 생태계를 만드는 단체들이 힘을 모아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운동을 펼친다. 올해 선정도서인 ‘이상한 정상가족(김희경 지음)’은 아동 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요즘 자율적 개인과 열린 공동체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존할 수 없는‘이상한’과‘정상’, 두 단어로 가족을 수식하는 책제목과 내용을 통해 현 아동인권... 매연저감장치 부착 1,200대 추가 지원2020/07/24 대전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에 약 42억 원을 투입해 1,200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올해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약 58억 원을 지원해 1,100여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했고, 어제까지 1,000여 대에 부착을 완료했으나, 매연저감장치 부착에 대한 수요가 많아 추가로 약 1,200대 물량의 2차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2000년 이후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가 해당되며, 장치부착에 따른 자기부담금은 약 10~12.5%인, 약 37만 원~100만 원이다. 지원방법은 오는 8월 3일부터 차량 소유자가 직접 장치제작사에 부착 계약 및 지원신청하고, 제작사가 대전시에 승인을 받... 2020 대전 시민랩 공모 사업 추진2020/07/24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2020 대전 시민랩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민랩 공모사업은 특정 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역 내 다양한 사회문제를 주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주제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시민랩’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주도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중점에 둔 시민 실험실로서 포스트 코로나19시대를 맞아 시민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방법은 대전시 거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전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8월 7일까지 홈페이지, 전자우편... 학대피해 아동... 행정복지센터가 보듬어 줄게2020/07/24 대전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학대피해 아동 신고와 상담이 활성화된다. 대전시는 최근 심각해진 아동학대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조치하기 위해 79개 동 행정복지센터 상담실을 아동학대 신고 및 상담을 위한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대전시는 아동의 안전 확보와 재 학대 방지를 위한 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아동이 사는 곳 인근에서 학대신고 및 상담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학대 상담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현재 대전지역 민간영역에서는 지에스25(GS25) 편의점과 경찰청이 연계해, 아동이 자주 이용하는 편의점을 통해 학대를 발견·신고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취지로 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행정복지센터를 이용, 아동학대 예방 상담을 진... 처음 이전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