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택시미터 수리 전문검정기관 지도 점검

27일~29일 수리전문검정기관 5곳 대상, 점검의 정확성 집중 점검
기사입력 2020.07.24 10:35 조회수 1,02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택시미터 검정의 정확성 확보와 검정기관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위해 택시미터 수리전문검정기관에 대한 지도ㆍ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대전시로부터 수리전문검정기관으로 지정 받은 5개 업체의 인력, 시설 및 장비 보유실태 확인, 봉인 및 검정필증 보관상태 등 관련 법규 준수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검정업무 규정 적정 운용 여부 ▲ 검정설비 관리 상태 ▲ 택시미터 봉인 관리상태 ▲ 검정수수료 적정 징수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지정취소나, 사업정지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시 전일홍 운송주차과장은 “택시미터는 요금 산정의 기준이 되므로 검정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지도ㆍ점검에서는 검정의 정확성을 집중 확인할 계획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