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시·㈜신세계, 부산연안 「바다 생태숲 조성」 실천협약 체결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한국 작가 대상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 작품 공모 보육교직원 대상 ‘변호사 무료 법률상담’ 시작 방산부품 중소기업 생산 설비 등 지원 경기도,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10회 연속 참가. 키르기스스탄 공략 나서 경기도공무원 교육, AI기반 사용자 희망교육으로 바꾼다
실시간 전국권기사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 속도 낸다2021/02/03 충남도는 3일 올해 아산시 일대에 20억 60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소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수면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 어촌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은 내륙어촌이 보유한 핵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내륙어촌 개발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 강마을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아산시 영인면·인주면·선장면을 대상으로 하며, 내년 12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비는 국비 14억 4000만 원, 도비 1억 9000만 원, 시비 4억 3000만 원 등 총 20억 6000만 원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태체험장, 커... ‘포스트코로나’ 시대, 공동체에서 길을 찾다2021/02/03 충남도는 3일 도·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정책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체지원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신설 2년 차를 맞은 공동체지원국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역점 추진과제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충남 현안과제(저출산·고령화·양극화) 대응 공동체 역할 △주요 역점과제 추진계획(공동체, 사회혁신, 자원봉사, 도민참여, 민관협치, 갈등업무 등) △시군 우수사례 소개 및 건의사항 △협력방안 모색 등이다. 설명회 참석한 도와 시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주민·공동체가 중... 재해 예방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수2021/02/03 충남도가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3일 올해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5개 분야에 사업비 총 315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사업 조기 착수를 통해 상반기 집행률을 60% 이상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하천 분야 주요 사업은 △지방하천 정비 53지구(1057억 원) △자연형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45지구(396억 원) △하천 기본계획 수립 6지구(10억 원) △하천 관련 유지·관리(287억 원) △지방하천 재해 복구(1408억 원) 등이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 주위 제방·교량 등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도와 시·군이 각각 34지구, 19지구에 대해 시행 중이다. 지방하천 정비사업 ... ‘충남 적극행정’ 전국에 알렸다…최우수 기관 선정2021/02/03 충남도가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한 결과, 정부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적극행정 시책 및 추진 성과 평가를 2020년 처음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적극행정 제도 정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적극행정 실행계획 이행 성과 △적극행정 주민체감도 △소극행정 혁파 등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로 이뤄졌다. 최종 평가에서는 지자체 적극행정 담당자들의 교차평가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 평가를 거쳐 순위를 확정했다. 평가 결과, 총 18개 지방자치단체(광역 5, 기초 13)가... 경기도, 병상자원 여유 생겨 특별생활치료센터 운영 중단. 시설과 장비는 유지2021/02/03 경기도가 시흥시 (구)시화병원 건물에 위치한 제1호 특별생활치료센터 운영을 2월 1일부터 중단했다. 도는 향후 유행 확산 상황에 맞춰 다시 재가동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는 유지하기로 했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2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의 코로나19 유행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의료기관 병상 자원에 여유가 생기면서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결정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제1호 특별생활치료센터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문을 열어 2월 1일까지 38일간 운영됐다. 운영 기간 동안 총 175명이 입소하고 132명이 퇴소했다. 병원 등으로의 이송한 숫자는 43명으로 입소자 대비 24.6%다. 경기대학교 기숙사에 설치됐던 제10호 생활치료센터에서 병원으로 후송된 비율이 15.1% 였음을... 처음 이전 2731 2732 2733 2734 2735 2736 2737 2738 2739 27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