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공동체에서 길을 찾다

도·시군 상호렵력 강화를 위한 비대면 영상회의로 정책설명회 가져
기사입력 2021.02.03 11:56 조회수 1,0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충남도는 3일 도·시군 영상회의실에서 정책공유 및 상호협력을 위한 공동체지원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신설 2년 차를 맞은 공동체지원국의 지속 성장을 견인할 역점 추진과제와 시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충남 현안과제(저출산·고령화·양극화) 대응 공동체 역할 △주요 역점과제 추진계획(공동체, 사회혁신, 자원봉사, 도민참여, 민관협치, 갈등업무 등) △시군 우수사례 소개 및 건의사항 △협력방안 모색 등이다.

 

 설명회 참석한 도와 시군 관계자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정한율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포용성장을 견인 할 정책 추진으로 저출산·고령화·양극화 해소에 앞장서는 등 더 행복한 충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분야에 대해 시군 순회를 통해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연중 개최할 예정이며, 청년정책 분야 설명회도 2월 중 별도 개최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