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 양파·마늘 등 밭농업 기계화율 높인다 서동욱 의장, 새마을의 날 기념식 참석 “지역공동체 화합 선도” 당부 전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전남도 의대설립 공모에 대한 입장 도의회「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 “전남도 댐환경특위와 간담회 가져” 서동욱 의장, “도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당부 전남농기원, 멜론 ‘바이러스병 매개원’ 방제 당부
실시간 전남기사 전남선관위, 선거일 중점 단속대상 안내2024/04/10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선 선거일 중점 단속 대상은 투표소 주변 질서를 훼손하는 행위, 선거인 동원 교통편의·음식물 제공, 선거 자유방해 및 허위정보 유포 등이라고 밝혔다.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의 투표참여 권유활동, 투표소안에서 또는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 소란한 언동을 하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언동을 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선거일에 차량을 이용하여 선거인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는 등 교통편의나 금전·음식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와 투표참여 권유 대가로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집회 및 SNS 등을 이용한 후보자 관련 허위사실공표·비방행위 또한 집중단속 대상이다. 한편, 전남선관위는 3월 중순경 ○○○후보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려는 선거구민을... 전남도, 왕우렁이 공급으로 친환경농업 확산 나서2024/04/10 사업비 40억 원 투입, 3만 1천658ha에 361톤 공급 - 제초제 역할 대신…영농비용 절감·노동력 해결 기대 -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논 잡초 제거를 위해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 총 3만 1천658ha에 왕우렁이 361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대표적 친환경농법 중 하나다. 이앙 후 5일 또는 써레질 후 7일 이내 논 10a당 1.2kg의 왕우렁이를 투입하면 제초제 사용의 98% 효과를 보는 농법이다. 노동력 해결 및 경영비 절감에 보탬이 돼 친환경 벼 재배 농업인의 약 88.5%가 왕우렁이 농법을 활용해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왕우렁이는 물 속의 많은... 전남․광주․제주도의회, 5․18진조위 종합보고서 초안 즉시 공개 촉구 공동성명서 발표2024/04/09 전남도의회․광주광역시의회․제주도의회는 4월 9일,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종합보고서 초안의 즉시 공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남도의회를 비롯한 3개 광역의회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4년여의 조사 활동을 마친 5․18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 결과는 기대 이하였고, 공개된 개별조사결과보고서는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부실․왜곡보고서’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부실한 개별보고서는 최대한 수정․보완해야 하고,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문제가 되는 개별보고서 자체를 불채택 또는 폐기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하나로 모았다”고 밝혔다. 또 “진조위 송선태 위원장은 지난 4년간 잘못된 조사 활동 및 부실․왜곡 보고서를... 주종섭 도의원,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신평옥 선장으로부터 감사패 받아2024/04/09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지난 4월 6일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이하 신평옥 씨)과 그 가족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9월 50여 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납북귀환어부 국가폭력 피해자 동림호 신평옥 선장과 가족들은 재심 무죄를 지지해 준 적금도 마을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고, 주종섭 의원, 주철현 국회의원과 배우자 김미리 여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종섭 의원은 북한에 납치됐다 간첩 누명을 썼던 납북어부와 그 가족들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피해자들을 만나 꾸준히 소통... 전 민주당 권리당원 백광현, 민형배 후보 선거법 위반 관련 고발2024/04/08 전 민주당 권리당원인 백광현 씨가 8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 광산을 민주당 민형배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백 씨는, 민 후보가 과거 자신의 방위병 시절 복무 기간 중 ‘위장 취업’ 혹은 ‘위장 병역’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백 씨에 따르면, 민 후보는 방위병 복무 기간 중 전남일보 기자 공채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다. 이에 대해 민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병역법 등 어떤 법률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백 씨는 해당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백 씨는 국가공무원법과 군인복무규율(현 군인복무기본법) 상 영리행위 금지와 겸직 금지 조항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