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2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성황리 개막 김재철 도의원,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촉진 조례’ 대표발의 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전남도의회, ‘여순사건법 개정 촉구 토론회’ 성황 박형대 도의원,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지원 대책 촉구 서동욱 전남도의장 “여순사건법 조속한 개정 촉구할 것”
실시간 전남기사 휴가철 대비 낚시어선 특별 안전점검2018/07/01 전남도는 낚시어선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낚시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 해양경찰서, 선박안전기술공단 및 낚시단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낚시어선 입출항이 많은 항포구에서 낚시어선 763척 가운데 210척을 무작위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최근 낚시어선의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구명부환·구명조끼 등 구명장비 비치 여부, 낚시 전문교육 이수 여부, 통신기기·기관·소방설비 등의 작동 상태 등이다. 주로 낚시어선 안전운항 및 인명피해 예방에 관한 사항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지도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은 행정처분과 사법처리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 벼 재해보험 가입기한 7월 6일까지 연장2018/07/01 전남도는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벼 재해보험 가입 기한이 당초 6월 29일이었던 것을 7월 6일까지 1주일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데다 현재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등 올 여름에 2개 이상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돼 벼 재해보험 가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실정이다. 모내기 등 바쁜 영농활동으로 가입 시기를 놓친 벼 재배 농가는 가까운 지역농협을 찾아 연장된 기한까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면 된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순보험료의 80%를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있어 가입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벼 유기인증 농가는 전라남도에서 자부담 20%까지 지원하고 있어 농가에서는 신청만 하면 자부담 없이 가입할... 전남도, 태풍 ‘쁘라삐룬’ 대비 비상체제2018/07/01 전남도는 7월 2일부터 남해안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9일 오후 도 재난상황실에서 태풍 대비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갖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대응 태세에 들어갔다. 태풍 ‘쁘라삐룬’은 2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 약 7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남 일원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시군 부단체장 및 13개 협업부서와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고, 도 현장상황 관리관을 시군에 파견해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전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시군별로 재해 취약시설물과 위험지역을 재점검토록 하고... 전남동부보훈지청, 호국영령 추모 천도재 개최2018/07/01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에서는 29일 11시 순천 송광사에서 보훈가족과 등산객, 관광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 추모 천도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남동부보훈지청과 승보종찰 송광사가 함께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행사 참석유족들의 헌향헌화를 시작으로 사홍서원, 천도재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전남동부보훈지청에서는 행사 전 송광사 입구에서 사찰을 찾은 관광객, 시민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달기 운동과,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른 이해관계자 보조금 부정신고 홍보 및 규제개혁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집중호우 피해 현장 찾아 대책 점검2018/07/01 해남 문래 선두마을, 주택 침수 등 피해…대피 주민 등 위로 장마기간 중 피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대책’ 주문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은 29일 오후 지난 26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를 입은 해남군 문내면 선두마을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제대로 된 복구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간당 78mm의 집중호우를 비롯해 3일 동안 235mm의 비가 내린 선두마을은 주택 15채가 침수되면서 30여명의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컸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나서 긴급배수 작업과 시설 정비 등 응급복구를 마쳤으며, 물에 잠긴 주택 등에 대한 청소와 방역... 처음 이전 1491 1492 1493 1494 1495 1496 1497 1498 1499 15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