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나광국 전남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2년 연속 최우수상 ‘영예’ 삼성전자,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박덕흠 의원, 옥천군, 영동군 수변구역 해제 관보 고시 환영! 제63회 전남체전 종합 우승, 순천시 선수단 해단식 가져 순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발걸음 대구광역시, 의료법인 건전 운영 관리로 공공성 제고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부산시, MICE산업 업체 육성․지원 방안 발표2019/03/11 ◈ 기존의 인력 양성 중심에서 기업의 성장 지원, 일자리 창출 중심에 방점 ◈ 2019년~2022년까지 약 100억 원 투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집중 육성 계획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3월 11일 부산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는 MICE산업 분야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종합 육성․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마이스산업은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리며 북미, 유럽, 아시아 시장이 마이스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주목하며 앞다투어 인프라 확충 및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은 2018년 아시아 4위, 세계 7위의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으나,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MICE산업 관련 업체들의 숫자와 규모는 수도권 대비 매우 부족하며, 대부분의 사업장이 영세한 ... 전주 역세권, ‘건물주·세입자 함께 가게’로 젠트리피케이션 막는다!2019/03/11 전주역 앞 첫마중길의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을 예방하기 위해 인근 건물주와 임차인 등이 상생협력키로 했다. 전주시는 11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첫마중길 주변 12개 건물주와 임차인, 첫 마중길 상생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젠트리피케이션(둥지 내몰림)’방지를 위한 건물주-임차인-전주시 3자간 추가 상생협약 및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BI현판식을 가졌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재생사업 등 대규모 공공재원이 투입되어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상권이 되살아나면서 임대료가 급등해 원주민과 영세상인 등이 다른 곳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9월 첫마중길 8개 건물이 적정 임대료 유지를 골자로 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4개 건물이 추가로... 충남여성정책개발원, 2019 SNS 홍보 명예기자단 위촉2019/03/11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원장 양승숙)은 11일 충남 15개 시군에서 성평등을 위한 활동 사례 발굴 및 확산과 여성정책개발원 홍보를 담당할 명예기자단 23명을 선발하여 위촉식과 발대식을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기자단 위촉은 4년째 활동해 온 기자들을 포함하여 신규 공모를 통해 15개 시·군을 고르게 안배하여 선발했으며, 9명의 남성기자를 포함하여 성별 비율도 고르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기자단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의 다양한 교육과 행사 취재 후 SNS 홍보, 충남의 성평등 활동 미담 사례 발굴과 공유, 지역의 성평등 정책 건의 등을 여성정책개발원과 공조하여 널리 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 구례 노란 산수유 꽃 만개,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 16일 개막2019/03/11 ‘스무 살 청춘, 산수유를 노래하다’ 테마 개막공연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 주제로 40여 종목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인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일대에 산수유 꽃이 만개해 노란 꽃으로 물들었다.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구례지역 산수유 꽃이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며 “구례산수유꽃축제가 열리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산수유 꽃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20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20주년을 기념해 특색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16일 17시 30분 주행사장 특설무대에 열리는 개막행사는 의례 의식을 간소화하는 대신 군민의 다양한 축하 인사를 영상으... 초등학교 안팎 ‘안전 사각지대’ 여전2019/03/11 충남도 내 초등학교 안팎에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뒤 붕괴가 진행 중인 급경사지가 방치되고, 비좁은 인도에 시설물을 설치하며 아이들을 찻길로 내모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도는 최근 도내 420개 초등학교 중 7개 시·군 22개 초등학교 및 주변에 대한 표본 안전감찰을 실시, 총 52건의 안전 관리 소홀 사항을 찾아 행정처분과 제도 개선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실현과 ‘생활적폐’ 척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실시한 이번 안전감찰은 △어린이보호구역 관리 실태와 △안전난간 등 소방시설 관리 실태 △학교 주변 안전위협 요소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안전감찰 주요 결과를 ... 처음 이전 8731 8732 8733 8734 8735 8736 8737 8738 8739 87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