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강원 글로벌 관광 얼라이언스 발돋움 자원재활용, 다시 입을 수 있는 의류모으기 경진대회 한숙경 전남도의원, ‘천연물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유치 총력’ 강조 최병용 전남도의원, 주민에게 부담되는 전기차 충전기 설치 규제 개선한다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 전남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신의준 도의원, 축산농가 전염병 사전 차단에 총력 당부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잠원동 사고 다시없도록…서울시, '건축물 철거공사장' 심의‧허가 깐깐해진다2019/11/12 서울시가 지난 7월 발생한 서초구 잠원동 철거공사장 붕괴사고 같은 안전사고가 다시없도록 「철거공사장 안전사고 강화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 핵심적으로 심의‧허가는 보다 ‘깐깐’하게 공사‧감리는 보다 ‘철저’하게 시행하도록 건축물 철거 공사 전 단계에 걸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설계심의 단계에선 철거업체 주도로 작성하던 해체계획서를 전문기술자가 직접 설계한 후 서명까지 하도록 책임을 강화한다. 허가 단계에선 해체공사 계약서와 감리계약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현재는 철거가 신고제로 운영돼 해당 계약서를 의무 제출할 필요가 없었다. 공사 단계에선 공사현장에 중복으로 배치했던 현장대리인이 한 곳에 상주하도록 의무화한다. 아울러 시는 건축물 철거 작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는 내용의 「... 충북도-영동군,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 펼쳐2019/11/12 충북도는 11월 12일(화) 14시 영동군 전통시장 일원에서 도, 영동군,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불법 주정차가 많이 이루어지는 소화전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를 돌아다니며 군민들에게 불법 주정차 근절 및 군민들이 안전신문고 앱으로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도를 적극 홍보하였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펼치면서 주민신고제를 적극 홍보한 결과, 불법 주정차 횟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라며, “조금씩 바뀌는 안전문화 의식을 보면서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제2회 충청북도 규제개혁위원회 개최2019/11/12 충청북도는 11월 12일(화) 오후 14시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19년 제2회 충청북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 주요참석자 : 한창섭(위원장 행정부지사), 김선희(서원대학교 교수), 김진수(충북대학교 교수), 류인숙(제천YWCA 사무총장), 박부열(청주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신현기(삼일감정평가법인 충북지사장), 이소연(문꽃기획이사), 이태원(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임영은(충청북도의회 의원), 한근희(청주지방법원영동지원 민사조정위원회 회장) 이번 회의는 한창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민간전문가 및 실․국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입증책임제 도입에 따른 자치법규 정비 과제를 심의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4명의 위원을 공모를 통해 추가 위촉하였다.... 경기도, ‘서민경제 질서 확립’ 위해 대부업 준법교육 내달 10~11일 실시2019/11/12 경기도는 금융감독원, 한국대부금융협회와 함께 오는 12월 10~11일 2일간 도내 대부(중개)업자를 대상으로 ‘2019 대부(중개)업 준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감독원이 11월 15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전국 7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전국 순회 설명회’의 일환으로, 대부업자의 준법의식 향상과 시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교육 대상은 도내 등록 대부업자(1,625개소, 2019년 10월말 금융감독원(파인) 기준), 시군 대부업 관련 실무(민원담당) 공무원이다. 교육은 총 3차례에 걸쳐 열린다. 1차 교육은 도내 1구역 대부업자 808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에이스홀, 2차는 시군 대부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10일 오후 1시 용인시청... 라이베리아 출신 외국인 노동자, 경기도 도움으로 임금체불 고민 해결한 사연2019/11/12 경기도내 한 외국인 노동자가 경기도의 ‘소외지역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의 도움으로 임금체불 문제를 해소하게 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코리안 드림’을 안고 한국을 찾은 라이베리아 출신 노동자 P씨. 그는 도내 한 육가공회사에서 1년이 넘게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퇴사 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지급받지 못했다. 그간 P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3개월 단위로 체류기간을 연장 받아 이 기간에 맞춰 노동계약을 갱신해왔으나, 회사는 이를 계속근로로 보기 힘들다는 논리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줄 수 없다는 입장만을 되풀이했다. 그러던 중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소외지역 찾아가는 상담운영 서비스’를 알게 돼 도움을 요청했다. 센터는 계속근로에 대한 판례와 노동부 행정해석을 기술한 의견... 처음 이전 6801 6802 6803 6804 6805 6806 6807 6808 6809 68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