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전남도, 2월 호우 피해 복구비 20억 지원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탈출, 심쿵 in 담양’ 개최 김동연 지사, 미국 출장 마지막 날 총 4,100억 원 규모 해외투자 유치 경기 북부·동부대개발사업 가속화 기대 세종시의회, 청렴 서약의 날 및 청렴 교육 개최 전남도의회, 전국 최초 ‘독립운동 미서훈자 발굴 및 지원 조례’ 제정한다 김호진 도의원, “정부 주도 해상풍력 특별법, 꼼꼼히 살펴 대응해야”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 긴급 연장2020/03/01 전라남도는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특별방역대책기간’을 3월말까지 한 달간 연장 운영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이 인접 국가인 중국․러시아 등에서 지속 발생 ▲AI는 철새에 의한 발생 위험과 대만․중국 등 주변국에서 발생 ▲ASF가 강원도 화천, 경기도 연천지역 야생멧돼지에서 계속 검출 등에 따라 이번 조취를 취하게 됐다. 전라남도는 국내 코로나19 확산 등 엄중한 사안으로 인해 가축방역에 소홀하지 않도록 구제역 백신 접종을 철저히 하고, 고병원성AI 방역을 위해 전통시장, 종오리, 종계․산란계 등의 검사를 강화해 선제적인 차단방역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도는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을 소․염소는 오는 4월말까지 완료해 6월말에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돼지는 수시로... 전남도, ‘코로나19’ 확산방지 가축시장 전면 휴장2020/03/01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상황 안정될 때 까지 도내 모든 가축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전남도내 가축시장으로 경북 등 타 시도 상인 등이 가축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는 실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코자 도내 15개 가축시장을 휴장토록 조치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출하시기에 도달한 가축을 거래해야 할 경우, 지역축협이 판매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아 축산물 유통·판매업자와 농가를 연결해 가축판매를 대행함으로써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축산농가도 가축 출하지연 등 어려움을 겪고 있겠지만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 구례 산동 산수유꽃 예년보다 일찍 꽃망울 터트려2020/03/01 2월 마지막 주말인 29일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의 산수유꽃이 꽃망울을 터트린 가운데 상춘객들이 산수유꽃길을 걸으며 봄을 즐기고 있다. 예년에 비해 일주일정도 빨리 개화한 산수유꽃은 3월 중순경에 만개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코로나 19 대응상황 브리핑2020/03/01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시장 오거돈입니다. 오늘은 2월의 마지막날이고 내일은 3.1운동이 일어난 지 10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때 전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3.1독립만세를 외쳤던 그 강인함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 위기를 이겨내겠습니다. 먼저, 확진자 현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17시 기준 확진자는 총 66명 이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 확진자는 총 71명입니다. 이 중 온천교회 확진자는 29명입니다. 신천지 고위험군 조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생 2,364명이 추가된 총 16,884명의 신천지 신도 명단에 대해 2차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중 15,730명(전체 93.1%)이 연결이 되었고, 46명은 타... 황주홍 의원, 산림소득사업 보조율 50%로 상향시켜2020/03/01 황주홍 의원(농해수 위원장,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은 임업인들의 숙원이었던 산림청 사업 보조율을 농식품부 사업과 똑같게 50%로 상향시켜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까지 산림청 사업 보조율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40%였던데 반해 농식품부 사업 보조율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50%였다. 즉, 산림청 사업은 융자와 자부담 비율이 60%여서 농식품부 사업보다 융자와 자부담 비율이 10%p 높기에 농식품부 사업보다 사업하기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었다. 이로 인해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임업인들이 이를 해결해줄 것을 황주홍 국회의원에게 연이어 호소해왔다. 이후 황 의원은 이를 민원사항에 올... 처음 이전 5751 5752 5753 5754 5755 5756 5757 5758 5759 57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