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플리토, 융복합 게임쇼 ‘2024 플레이엑스포’에 AI 통번역 기술로 참여 LG화학, KCC와 친환경 도료 개발 맞손 광주시․전남도의회, ‘영산강 수질개선’ 위해 머리 맞대 최무경 도의원, “여수 공립대안학교 신설 적극 환영” 中 유튜버·틱톡커 '혐한' 논란 심각..서경덕 "열등감 표출" 대구광역시, 창업기업의 기술개발(R&BD)에 앞장서다!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도민과 함께 세운 ‘문화비전’2020/10/29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세운 ‘충남 2030 문화비전’은 5개월 동안 도민 8107명이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참여했다. 도는 정부의 ‘문화비전 2030’과 충남의 대내·외 여건, 사회·경제·환경·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고, 민선7기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비전 및 전략 수립 필요성에 따라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 주도 아래 전국 광역도 최초로 문화, 관광, 체육까지 포괄하는 비전 수립을 추진해왔다. 4월 문화체육관광 발전전략 기본계획을 내놓은 도는 6월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 설문조사에는 3222명이 참여했으며, 387명의 도민은 엽서로 의견을 제출했다. 2차 온라인 도민 의견수렴에는 1482명이 참여했다. 같은 달 ... 문화 권리 보호·확장 ‘가이드라인’ 제시2020/10/29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 도민 대표단은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적 권리 보호·확장을 위한 ‘충남도민 문화권리’를 선언했다. 도는 충남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15명으로 문화권리 선언 대표단을 구성,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대표단은 우선 “도민은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문화를 향유할 권리를 가지며, 문화체육 시설과 공간, 관련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충남도민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도민과 충남도는 지역, 연령...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 만든다2020/10/29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문화 꽃피는 충남’ 새 이정표 제시 - “10년 간 문화 예산 비중 6%로 상향…도민 문화주권 확립 박차” - 충남도가 ‘문화가 꽃피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앞으로 10년 동안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 비중을 4.5%에서 6%로 늘려 누구나 20분 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도민 문화 주권을 확립한다는 목표다. 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충남 2030 문화비전은 정부의 ‘문화비전 2030’과 충남의 대내·외 여건, 사회·경제·환경·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고, 민선7기... “환황해 평화·번영 규모 넓히자”2020/10/29 양승조 지사, 29일 ‘제6회 환황해 포럼’서 개회사 통해 제안 - “세계인 삶 모두 연결…각국 상생·협력 위한 노력·실천 시작”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한·중·일을 넘어 몽골과 북한, 신북방과 신남방 국가로 환황해 평화와 번영의 규모를 더욱 넓혀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도가 29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개최한 ‘제6회 환황해포럼’ 개회사를 통해서다. ‘2020 새로운 도약 환황해’를 주제로 연 이날 포럼에서 양 지사는 “연초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은 세계인의 삶을 통째로 바꾸며, 전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우리가 이 과정에서 절실하게 깨달은 교훈이 있다면, 세계인의 삶이 모두 연결돼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장 서정협 권한대행,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에 서울시 명예시민증 수여2020/10/29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9일(목) 15시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6층)에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 해리 해리스 대사는 '18년 7월 취임 이래 서울시정에 적극 협조하며 서울과 미국 자매‧우호도시 간 우호교류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년엔 대사의 부인 브루니 브래들리(Bruni Bradley)의 제안으로 주한미국대사관저 안에 약 100평 규모의 도시텃밭이 조성됐다. 한미 토종작물을 심어 인근 학교 학생들이 도시농업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지난 2년 간 정동의 역사‧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정동야행' 축제 때마다 미 대사관저를 개방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는 미국 내 5개 도시(호놀룰루‧샌... 처음 이전 4691 4692 4693 4694 4695 4696 4697 4698 4699 47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