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오줌 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논란.."中식품 조사 강화해야" 김용민 의원, 22대 국회에서 검찰청 폐지 공소청 신설 추진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공무원 재난대응 체험교육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창업 열기, 청년이 이끈다 전남도, 나주서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착공 노관규 순천시장, 유관기관·단체장과 현안 토론...“현안, 원칙대로”
전남소방, 대형 재난 대비 유관기관 공조 강화 전남도소방본부는 각종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과 통합지휘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영암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전남도소방본부, 영암소방서, 영암군, 해군3함대사령부, 한전 등 9개 기관·단체에서 1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화재로 다수 인명 ... 2018-03-28 15:47
실시간 지역뉴스기사 곡성군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2018/12/26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건강팔팔마을 10개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65세 인구가 33%가 넘는 대표적인 고령화 지자체에 속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1회 차 치매인식도 조사와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치매예방교육, 두근두근 뇌 운동 체조, 바다 속 꾸미기 종이접기, 우리집 그리기 협동화, 겨울철감기예방 목도리 만들기, 심리 안정 꽃꽂이 교실, 웃음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나... 한콘진, 국민 신뢰 위한 심사평가 제도 개선 발표2018/12/26 지난 3월 토론회를 시작, 10개월간의 제도개선 대장정 진행해 공정한 심사, 투명한 지원, 합리적 선정 위한 혁신적인 제도 도입 및 개선 단행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콘텐츠업계의 지지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공정한 심사와 투명한 지원, 합리적 선정을 약속하는 심사평가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26일(수) 서울 중구 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콘퍼런스 룸에서 ‘신뢰의 한걸음, 새로운 도약 – 한국콘텐츠진흥원 심사평가 제도개선 경과 발표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자리는 산업계의 한콘진 심사평가제도에 대한 비판을 수렴, 지난 3월 개최한 ‘심사평가 제도개선 토론회’를 시작으로 기존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내·외부 의견수렴 ... “청년 일자리·설자리·살자리 함께 만들자”2018/12/26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대학 및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에 참석했다. 대학의 지역인재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취업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한 이번 협의회는 회장인 이원묵 건양대 총장을 비롯한 도내 대학 총·학장, 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과기업 간담회, 안건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남의 지역 인재 유출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좋은 인재를 육성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찾아 정착하게 하는 것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나서야 하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어 “지역인재육성지원협의회 같은 자리를 통해 대학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경쟁력을 키우고, 기업은... 부모들과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논의2018/12/26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민선7기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부모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도교육청과 함께 26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부모와의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도내에서 아이를 양육 중인 부모 220여명과 양승조 지사, 김지철 도교육감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영상 시청과 대화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의회 김연 문화복지위원장과 오인철 교육위원장, 양승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 등도 참여해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지난 2002년 5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2020년에는 20만 명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 담수호 수질 ‘뚝’…2030년까지 2조 투입2018/12/26 무한천·역천 등 유입 하천 수질 개선 불구 담수호는 ‘심각’ -‘담수호 수질 개선 대책’ 새롭게 수립…10년 내 2∼4등급 목표 - 충남도 내 담수호 유입 주요 하천의 수질은 크게 개선됐으나, 담수호 수질은 갈수록 악화되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용수 기준(4등급)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담수호 수질 개선 대책을 새롭게 수립, 오는 2030년까지 2조 원을 투입해 환경기초시설 확충 사업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담수호 유입 하천 수질은 지난해 말 기준 2∼3등급으로, 지속적인 수질 개선 사업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 무한천의 경우 생물화학적산소... 처음 이전 9251 9252 9253 9254 9255 9256 9257 9258 9259 92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