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6-10(월) 06-09(일) 06-08(토) 06-07(금) 06-06(목) 06-05(수) 06-04(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사회적경제 조직 발굴부터 자립까지 지원 충남도는 10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인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전담기구 설치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사회적경제 조직 육성 전반을 지원하는 전담기구 설치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 도 담당 공무원, 사회적경제 민간 주체,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설치안 발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기구 형태, 형태별 장단점 분석, 조직 구성 등 그동안 실무협의회·간담회에서 논의해온 ‘사회적경제 전담조직 설치안’에 대해 발표했다. 설치안에 따르면, 기구 형태는 △기존 재단법인(공공기관) 위탁운영 △민간위탁(기존 센터 확대) △민간위탁(기존...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전남도의회 최선국 도의원, ‘도민 안전공제‧보험 가입 지원조례’대표 발의 전라남도 전 도민(등록된 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한 도민안전공제·보험이 실시된다. 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목포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도민안전공제·보험 가입 지원조례안’이 10일 안전건설소방위원회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일상생활 속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도민안전공제·보험 가입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내용이다. 도민안전공제·보험은 각종 자연재해나 사고, 범죄피해 등으로 후유장애 및 사망한 도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한 모...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박찬대 의원, 석주 이상룡 87주기 추모식 참석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은 9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석주 이상룡 8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석주 이상룡 선생의 뜻을 기리고 추모했다. 석주 이상룡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역임하고, 9명의 독립운동 유공자를 배출한 애국지사이다. 그는 안동의 대저택인 임청각을 모두 팔아 독립자금을 마련해 중국에서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 임시정부 요직을 맡는 등 일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박찬대 의원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외손으로써‘석주 이상룡 선생 특별전시회’를 공동개최하고, 서훈 등급 조정을 위한 재심 신청서 제출과‘상훈법...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이철희 의원, 원자력손배법‧보상계약법 개정안 발의…5000억 배상한도 폐지 후쿠시마 사태 같은 중대 사고 발생 시 해당 사업자가 그 피해를 모두 배상하게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지금까지 사업자는 아무리 큰 사고를 내도 약 5000억원까지만 배상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었다. 사고를 낸 쪽이 원상 회복 책임을 지는 손해배상 대원칙과는 거리가 멀었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원자력손해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원자력손해배상법은 제3조의2에 “원자력사업자는 원자력사고 한 건마다 3억 계산단위 한도에서 원자력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진다”고 규정했다.... 지역뉴스 > 전남2019-06-10 [문화예술소식]키즈 아이돌 그룹 ‘드림아이원’ 7월초 공식 론칭 ..‘재능부자’ 최연소 신인 키즈 아이돌 ‘드림아이원’ 이 7월 첫째 주 싱글앨범을 들고 대중들 앞에 선다. ‘드림아이원’은 정하윤, 김주연, 김신영, 이은지, 정소율, 김수아 여섯 명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이다. ‘드림아이원’은 앨범 발매 이후 국내 쇼케이스와 일본 쇼케이스, 여러 매채 인터뷰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론칭을 코 앞에 두고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향 후 가수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출연을 위해 연기 연습까지 활발하다. 또한 ‘드림아이원’은 원엔터테인먼트와 에코휴먼이슈코리아가 힘을 모아 만든 그룹이기도 하다. ... 문화예술소식2019-06-10 [지역뉴스]최도자 의원, 마약류의약품 관리감독 부실, 공무원 1명이 병의원 548곳 담당하기도 서울시 병·의원의 프로포폴·졸피뎀 등 마약류 의약품을 관리하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을 비롯해 일부 연예인들의 마약 복용 사실이 밝혀지며 한국이 더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우려가 불거지는 가운데, 마약 관리 인력 부족으로 인한 마약 부실 관리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서울시 마약류 의약품 관리 현황’에 따르면, 1만3243개에 이르는 병·의원을 관리·감독하는 보건소의 마약류 감시원 인력은 7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명당 181개의 병·의원... 지역뉴스 > 전남2019-06-10 [지역뉴스]청렴교육자 김덕만 박사(博士)의 알쏭달쏭 청탁금지법 이야기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기도 하는 부정청탁금지법은 직무관련성이 있다면 원칙적으로 커피 한잔도 수수해서는 안 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음료를 자리에 놓고 갔다면 어찌해야 할까요?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금품등을 받았을 때 반환·신고 처리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에 대한 질의응답 해설은 청탁금지법 제정·운영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탁금지법유권해석 자료집’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Q.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과거 직무와 관련이 있던 사람이 대략 5천원 가량의 음료수 한 박스를 놓고 갔습니다. 바로 돌려드리려고...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칼 같은 작곡가와 불같은 지휘자가 만났다 칼 같은 성격의 작곡가(말러)와 불 같은 카리스마의 지휘자(제임스 저드)가 만났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방문의 해 기념 마스터즈시리즈6 ‘말러-밤의 노래’를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밤에 부는 선선한 바람이 좋아지는 계절이다. 여기에 음악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일 것이다. 구스타프 말러가 교향곡 7번을 ‘밤의 음악’이라 직접 부제를 붙였던 것을 보면 이곡으로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알 것 같다. 구스타프 말러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빈 국립 오페라 극장 감독을 시작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디자인 개발, 톡톡 튀는 공모전 아이디어로 해결 대전시는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 수요를 충족하고 우수 디자이너를 발굴하기 위한 ‘제28회 대전디자인공모전’ 진행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기업 지정주제를 신청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디자인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 대전기업 및 공공기관이 직접 요청한 지정주제 ▲ 대전소재 기업 및 공공기관 대상주제 ▲ 자유주제 등 3개 분야, 제품․환경․시각․포장․산업공예․멀티미디어콘텐츠 등 6개 부문의 디자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6월말까지 신청 받는 기업지정주제 신청대상은 디자인 개발이 필요한 본사가 대전에 소재한 기업 및 공공기관이며, 신청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www.didc.kr)‘기업지정주제 신청하기’에서 직접 원하는 주제와 디자인 요...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대전 개최 대전시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와 무역전시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5만 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한다. 여기서 내일은 ‘내일(tomorrow)’과 ‘내일(my job)’이라는 의미로 사회적경제가 가진 비전과 가치를 의미한다. 지난해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모든 사회적 경제 당사자가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로 진행된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전국...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불법현수막 없는 청정지역 지정제’효과 톡톡 대전시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4월 29일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불법현수막 없는 청정지역 지정제’시범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행 2주째인 5월 14일까지 일부 청정지역에서 불법 광고물이 잠시 보이다가 5월 셋째 주 부터 현재까지 10개 청정지역에서 불법광고물이 대부분 사라져 청정율 100%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지역 지정제 이후 단속한 불법광고물은 주체별로 정당(정치) 7건, 상업 31건, 공공기관 5건 등 총 44건으로, 대전시는 이중 3번 이상 단속된 5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다. 그동안 시·구 및 민간 합동점검반은 청정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평일 주․야간은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지역뉴스]대전시 출범 70년,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논하다 대전시는 10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으로‘100년 토론광장’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청소년,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행사1부에서는 우리가 계승해야 할 100주년의 가치에 대해 소그룹별 참여자가 토론을 통해 논의하고 전체 참가자가 공유했다. 2부에서는 참여자들이 앞서 논의한 가치를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100년을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과제와 미래비전을 도출해 ‘대한민국 미래백년 충청 선언문’을 채택, 김종천 ...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10 처음 1 2 3 4 5 6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