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6-03(월) 06-02(일) 06-01(토) 05-31(금) 05-30(목) 05-29(수) 05-28(화)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청풍명월 빛! 사장교 청풍대교 현장 안전점검 시설물이 대형화 및 복합화 되면서 붕괴사고 발생 시 수많은 인명피해및재산피해를 발생하는 현 사회에서 우리 도내최초의 특수교량인 청풍대교에 대한 시설물 현장안전점검을 6월 3일 추진한다. 충청북도 도로과,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점검은 도내 특수교량에 대한 도· 시군 업무담당자 60여명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시설물(특수교량 및 터널 등)안전관리 및 점검을 통해 지진·강풍·호우 등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올해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과거 16년도에 경주지진, 17년도에 포항지진 등 잦은 지진 발생으로이제 한반도는 지진에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대형시설물의 안전사고(성수대교 ‘94.10....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03 [지역뉴스]폭염은 포도알도, 잎도 뜨겁게 해, 피해 예방에 힘써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계절로 폭염에 의한 시설하우스 포도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대기온도가 30℃가 되면 시설하우스의 내부온도는 60℃까지 올라가 잎과 과실에 피해를 주고, 고온이 지속되면 잎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나무가 죽을 수도 있다. 포도나무는 35℃ 이상이 되면 잎은 정상적인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생장이 부진하고, 과실은 당도가 떨어지며 물렁물렁하게 될 수 있다. 피해 증상이 심해지면 잎과 과실에‘햇볕 데임 현상’까지 발생될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 시설하우스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천창과 측창을 열고 환기팬을 돌려서 시설하우스 안의 뜨거운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03 [지역뉴스]충북도, 청백-e 시스템 활성화로 행정의 투명성 제고 충청북도는 3일 14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백-e 시스템 업무담당자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청백-e 시스템은 자율적 내부통제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행안부에서 주관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보급한 것으로, 충북은 2014. 11월에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세,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인사, 시도행정 5개 분야이며, 개별 행정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모니터링하여 업무담당자 등에게 통보함으로써, 공직자가 행정오류를 스스로 시정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도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시스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교육으...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03 [지역뉴스]2019년 충북도 고위공직자 청렴 교육 충청북도는 6월 3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도 5급 이상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2019년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을 위해 행정안전부 정수효 행정감사팀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갑질 금지 등 공무원행동강령과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보호제도, 공직윤리제도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높이는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렴한 공직자는 한 번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으로 생기는 것이라며, 평소 자기성찰을 통한 생활 속의 청렴... 지역뉴스 > 전국권2019-06-03 처음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