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1-18(금) 01-17(목) 01-16(수) 01-15(화) 01-14(월) 01-13(일) 01-12(토) 달력에서 선택 [지역뉴스]겨울철 불법엽구 합동수거 행사 충남도는 18일 칠갑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를 위한 불법 사냥도구(엽구) 수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도를 비롯해 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사무소, 야생생물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및 청양지회 등 약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물, 덫, 창애, 올무 등을 수거했다. 도는 불법엽구 수거뿐만 아니라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행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야생생물 밀렵·밀거래 행위 적발 시5년 이상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국장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시군 등과 합동으로 밀렵·밀... 지역뉴스 > 전국권2019-01-18 [지역뉴스]최도자 의원,“국민연금 지급보장 약속, 그 금액 다 준다는 뜻 아냐”복지부 장관 밝혀 파문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국민연금 지급보장 약속’이 ‘지급당시의 기준’으로 준다는 것이지 ‘지금 약속한 금액을 준다는 뜻’이 아니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 관련 현안보고에서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복지부 장관에게 정부의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에 대해 질문하였고, 박 장관은 “지금 약속한 수준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고 대답했다. 최도자 의원은 정부가 제시한 ‘사지선다’ 국민연금 계획안이 매우 무책임한 대책이라 질책하며 네 가지 안 모두 장기재정안정 대책이 빠져있다고 했다. 최 의원은 “첫 번... 지역뉴스 > 전남2019-01-18 [뉴스]뉴욕타임스, 대법원장 피의자 소환 양승태가 최초 일본과 외교관계 악화시킬 수 있었던 재판 연기 공모 혐의 법원 행정처 압수수색하고 두 명의 전직 대법관도 조사 사법부에 대한 오래된 불신, 대기업 CEO들에게 솜방망이 처벌 내렸기 때문 "한국 전직 대법원장 재판 조작 혐의 직면"했다는 제목과 함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일본과의 외교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었던 재판의 연기를 공모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을 보도한 뉴욕타임스 11일 자 기사가 JNC TV 외신 브리핑에서 소개되었다. 뉴욕타임스는 전·현직 통틀어 한국의 대법원장이 피의자로 소환된 것은 양승태 씨가 처음이며, 양 씨는 한국의 불... 뉴스2019-01-18 처음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