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지역뉴스]대전시, 비상급수시설 라돈ㆍ우라늄 저감대책 마련 대전시는 15일 오후 3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ㆍ구 업무담당자와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 및 지질 전문가 참석한 가운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안전성 강화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타 지역의 먹는 물 급수시설에서 라돈ㆍ우라늄 등의 자연방사성물질의 기준치 초과 검출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비상급수시설(195곳)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전 항목 수질검사 결과를 보고한 뒤 지질ㆍ지하수 전문가인 한국지질자원연구…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대전 상수도, 전국 최고품질 수돗물 생산 노력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해 원수에서부터 수도꼭지까지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시는 대청호 원수관리를 위해 매년 약 6억 원에 달하는 금강수계관리기금을 확보해 인공식물섬・인공습지・조류차단막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조류사멸기 냄새물질 유입을 감시하기 위해 수질시험을 강화하고 수돗물의 맛・냄새 유발물질 제거를 위해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을 2011년부터 203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단…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양보와 배려의 교통문화’ 함께 쓰고 그려요 대전시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응노 미술관 앞 잔디광장에서‘2019 먼저가슈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 시민모임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대전형 교통문화 먼저가슈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 교육청과 대전지방경찰청이 후원한다. 대회는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2개 분야에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의 모습과 트램·버스·택시·자전거 등 공공교통수단이 사람과 더불어 질서 있게 공존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된다. …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예산도 아끼고 시정 신뢰도도 높이고 대전시는 홍도과선교 개량(지하화) 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편의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1개월간 보상 현장사무소를 한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상 현장사무소는 홍도아파트 및 솔랑마을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설치되며, 시청까지 직접 찾아오기 힘든 노약자 등 교통 약자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주 3회(화,목,금)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또한, 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담당자가 직접 세대까지 방문해 보상금 청구서 접수는 물론 보상 관련 각종 상담을 실시한다. 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의 옆으로 다가서려는 …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대전시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대 추진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가 공모사업인 융복합지원사업과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 내년부터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신재생에너지원 간 융합과 주택·상업·공공시설을 복합한 사업계획을 한국에너지공단의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이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모두 3개 사업으로 ❶ 서구 정림·도마·변동 구역, ❷…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청렴교육자 김덕만 博士의 알쏭달쏭 청탁금지법 이야기 지난 호에 이어 이번 호에서도 정부가 사회적 약자 등에게 지급하는 각종 보조금의 부정청탁 위반사례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간한 [청탁금지법 유권해석 사례집]을 토대로 자세히 알아봅니다. 지난 호에 말씀 드렸다시피 정부는 2019년 10월 8일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를 신고한 공익제보자에게 국고로 환수된 금액의 30%까지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제도까지 만들어야 하는 지 씁쓸합니다. Q.공무원 A씨는 보조금 배정 등을 관리・감독하는 공무원입니다. 민간인 B씨는 비영리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이사장으로, 평소 공…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최도자 의원, 2019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기 산엽 관련 국정감사 국내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 의료기기 비중은 아직 40%도 안 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R&D 지원 등을 통해 의료기기 산업 발전 견인해야 국내의료기기 시장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비중은 아직 40%에도 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4년 약 5조원에서 2018년 약 6.8조원으로 약 36% 정도가 성장했다. 하지만 국산 의료기기의 점유율은 37.7%에서 37.3%로 줄어들었다. …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대전시, 전국 최초 눈부심 제로 지하차도 ‘첫 선’ 에너지를 절약하고 운전자들의 눈부심을 개선하기 위해 적용한 지하차도 LED조명이 오는 17일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선보인다. 대전시는 삼천, 갈마, 유성 노후 지하차도 조명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나트륨램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개선하는 사업이 14일 완료됨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교체된 LED 조명은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시 눈부신 조명 빛으로 눈의 피로감이 순간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최소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전시는 전국 …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민-관-공 힘 모아 미세먼지 없는 대전산단 만든다 대전시는 오는 16일부터 도로 재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대화동 124-11번지 일원 대전산업단지 내 도로 1.2㎞ 구간에 대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미세먼지 없는 대전산단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해당구간은 레미콘 회사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이 밀집된 지역으로 평상시에도 분진흡입차를 운행하고 있지만 도로 양쪽에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민․관․공이 협력해 주차된 차량을 이동한 후 도로 재 비산먼지를 집중 제거하기로 했다. 비산… 김만석|2019-10-15 [지역뉴스]부산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조례 제정 등 박차 ◈부산시 14일 금융감독원 및 경찰청, 지역금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피해예방 교육 및 홍보 추진 ◈ 시와 금융기관 책무, 시민 권리와 의무, 협력체계 구축 등 내용으로 하는 ‘부산광역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지원 조례’(가칭) 제정 예정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최근 지능화되고 고도화된 전기통신 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로부터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부산지역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310억 원(건당 6백만 원), 피해건수는 5,075건으로 전국 3위… 김만석|2019-10-15 처음 이전 1761 1762 1763 1764 1765 1766 17671768 1769 1770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