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항노화산업 맞춤형 산·학 협력모델 구축 ‘시동’

기사입력 2019.11.28 21:55 조회수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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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 항노화산업 협의체 발대식’ 열려

경남 항노화산업 전반, 산·학 협력 친화적 문화 확산·활성화 기대

 

경남항노화(주)(대표이사 김영주)와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이 경남의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산학 협력모델 구축에 나섰다.

 

‘경남 항노화산업 협의체 발대식’은 경남도립거창대학이 주최하고 경남항노화(주)가 주관하여, 27일 한국선비문화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은 관련 대학과 항노화식품, 피부미용, 제약, 웰니스관광 분야 등 도내 20여 개 항노화산업 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박유동 총장의 환영사와 김영주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발대식은 상생 협약 체결과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강연 등으로 꾸며졌다.  

협약 체결식은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참여 기업체 간 향후 지식·기술 정보의 활발한 공유와 유기적 협력관계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서에는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현장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지식·기술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공유와 공동 활용 △인력 채용 시 채용정보와 인재 정보 우선 제공 △양 기관의 정보 교류 및 홍보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강은 강상수 경상대학교 항노화산업화플랫폼단장이 나서 항노화산업 분야의 산·학 협력 우수성과 사례 및 미래상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경남항노화(주)는 이번 협의체 발족을 계기로 항노화 산업 분야의 산·학·연 유대를 더욱 강화해 경남 항노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직업인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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