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과 업무협약(MOU)

27일 오후 5시, 전국 로타리 19개 지구와 엑스포 홍보 및 관람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9.11.28 21:54 조회수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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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가 27일 오후 5시 통영 스탠포드 호텔 세미나실에서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양항노화엑스포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은 곳은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 산하 전국 19개 지구로써 3590지구를 비롯한 3600, 3610, 3620, 3630, 3640, 3650, 3661, 3662, 3670, 3680, 3690, 3700, 3710, 3721, 3722, 3730, 3740, 3750 등이며, 해당지구의 총재들과 장순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체결식은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의 조직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외 엑스포 홍보를 통해, 관련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로타리 산하 19지구 등에서 계획하고 있는 내년도 각종 행사를 엑스포가 열리는 함양에서 개최하도록 하는 적극적인 홍보 협력체제도 함께 마련하였다.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은 전국 19개 지구, 65,300여 명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높은 윤리적 기준을 실천하고 문해력 증진, 질병 퇴치, 기아 및 빈곤 감소, 안전한 식수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국제로타리 한국총재단과의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국제로타리의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적극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 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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